
‘KBS 전국노래자랑’ 안양시편 공개녹화가 오는 5월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전국노래자랑 안양시편에는 사회자인 개그맨 남희석과 초대가수 한혜진, 박지현, 강문경, 미스김, 남산 등이 출연한다.
시는 오는 25일까지 300팀의 예심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예심에는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관내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예심은 오는 5월 4일 오후 1시부터 평촌아트홀에서 열리며, 심사를 거쳐 15팀 내외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게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