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의왕시지부와 의왕농협 직원, '2025년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가 일손돕기 행사' 개최

2025.04.16 15:30:14

NH농협 의왕시지부와 의왕농협 직원들이 2025년 영농지원 발대식을 열었다. (사진=NH농협 의왕시지부 제공)

▲ NH농협 의왕시지부와 의왕농협 직원들이 2025년 영농지원 발대식을 열었다. (사진=NH농협 의왕시지부 제공)

 

NH농협 의왕시지부와 의왕농협 직원들은 지난 15일 의왕시 초평동 정영현 농가에서 『2025년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가 일손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발대식에 이어 진행된 이날 농가 일손돕기 행사에서는 우렁쌀 볍씨파종 작업(모판상자 300여개)  등 일손을 도우며 2025년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종태  NH농협 의왕시지부 지부장은 “ 고령화로 영농 인력이 많이 부족한 상황으로, 금일 영농지원 발대식을 계기로 적극적인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통한 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렁쌀 작목반 정영현 반장은 “바쁜 업무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농가를 방문하여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신 의왕시청 및 농협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이상범 기자 ls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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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
    2023-05-25 12:29:11

    건물활용계획을 왜 시민단체에서 생각하나요?
    여긴 시민을 위한 공간이지 시민단체를 위한 공간이 아닌데요.
    현장검증시 환경공단 설명도 비객관적이라고 막았다던데 시민단체 자체가 너무 일방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국방부에선 오염이 심해 건물 남긴채 정화는 불가능하다하고 문화재청에선 건물자체가 폐가수준이라 원형이 훼손되서 문화재적 가치를 논할 수 없다 나오고 인천시에서도 철거 결정까지 났었는데 왜 철거를 방해하고 계속 남겨야겠단 말만 하는지 그 의도를 모르겠네요.
    제발 주변의 말을 좀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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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평시민
    2023-05-19 17:27:19

    철거 없이는 정화가 안된다는데 저렇게 박박 우기고 있으니...의도가 너무 뻔하지 않나요? 일도 안하고 천막 안에서 뒹굴고 있는거 지나가면서 다 봤다. 좀 나가서 일을 해~일을~ 젊은 사람아~ 그리고 건물주 아줌마~아줌마 사업이랑 연계해서 뭐라도 뽑아먹고 싶은 모양인데...세금이 옛날처럼 쪽쪽 안빨린다는걸 주민들이 보여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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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벽철거완벽정화
    2023-05-19 16:59:17

    시민단체 밥벌이하려고 악을쓰네요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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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치
    2023-05-19 16:54:36

    저 시민단체들은 직업이 없나 ? 아니면 직업이 없어도 되는 부자들인가 참 시간도 많고, 행정소송도 한다고.., 와 대박이다. 저 석면덩어리 당장 철거하고 시민의 숲으로 돌아와라. 판사님들의 현명한 판결을 바랍니다. 캠프마켁은 부평구의 시민이 누릴 자격이 있다. 지역민도 아닌 것들이 세금 빨아 먹으려고 먹이감을 조성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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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니안
    2023-05-19 16:00:01

    시민단체는 부평 주민이 아닙니다. 뒷돈 받고 일하는 용역들입니다. 조병창 보존시 나오는 관리금 띵까먹을라고 하는 나쁜놈들입니다. 부평 주민들은 철거 원한다고 시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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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2023-05-19 15:50:05

    시민단체들 정말 너무하네요.
    지역주민과 아이들, 그 가족들이 발암물질이 나오는 곳에 살던 말던....
    본인들 폐건물 하나씩 끼고 앉아 돈만 받으면 된다는 단체...
    그걸 위해, 발암물질이 없다.(며칠전 환경부에서도 기준치 5배 납 검출 발표), 지역주민은 보존 원한다.. 철거없이 돈쓰면 정화된다. 거짓 선동하는 단체.. 돌아가면서 한끼씩 굶는 것을 단식투쟁이라 하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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