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가 협력사와 함께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한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다짐하는 ‘2025 파트너사 세이프티 데이’를 개최했다.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지난 23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본사에서 ‘2025 파트너사 세이프티 데이(Safety Day)’를 열고 협력사와 함께 산업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코웨이와 파트너사가 공동으로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하고, 산업재해 예방 및 무재해 목표 실현을 위한 공동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기배 코웨이 생산구매본부장과 코웨이 안전보건실 관계자, 127개 협력사의 안전관리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업안전 전문가 초청 강연 ▲코웨이 산업안전 개선 CFT 활동 사례 발표 ▲무재해 실현을 위한 안전 선서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코웨이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파트너사 산업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적 프로그램 운영을 예고했다. 향후에는 파트너사 대상 안전교육 확대, 산업안전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기배 본부장은 “세이프티 데이는 코웨이와 파트너사가 산업안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실행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공급망 전반의 무재해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협력사와의 상생을 강조하며, 안전·환경·윤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급망 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 경기신문 = 박희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