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지난 24일 연수구 동춘1동에서 ‘2025년 행복담은 애(愛)찬(饌) 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인천기지본부가 후원하고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한 이 사업은 올해 11월까지 8회에 걸쳐 취약계층 200가정에 반찬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인천기지본부 직원과 동춘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댁으로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반찬을 전달했다.
윤상현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르신들과 함께 음식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