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는 JTBC 예능프로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잘 알려진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럭키를 초청한 글로벌 감성ON 토크콘서트를 오는 24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JTBC 예능프로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잘 알려진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럭키가 초청돼 함께 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평화교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김포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함께 하는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럭키는 각각 이탈리아, 독일, 인도를 대표하는 인물로 글로벌한 시각에 기반한 토크쇼 진행을 통해 시민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기여 할 것으로 보여진다.
시 교육청소년과 한 관계자는 “이번 토크쇼를 통해 시민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의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글로벌 토크콘서트뿐만 아니라, 초등 방학 영어캠프 등 시민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