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에 위치한 주식회사 엔에스테크는 전자기기를 구성하는 핵심부품 '인쇄회로기판' 제조 시 정확도와 효율성을 기반으로 한 품질 검사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전자제품 분야에 대한 경험과 지식으로 품질 확보를 위한 자동광학검사기를 운용해 PCB의 회로 및 외관 결함을 검출, 문제점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며 성장하는 기업이다.
팽경호 엔에스테크 대표는 '고객 중심, 인재 제일 기업'이라는 경영철학에 따라 항상 고객 중심의 사고에 정주하고 인재를 중요시하며 행복한 일터를 조성해 경쟁력을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가족과 함께 주거 취약계층, 아동복지 단체에 꾸준히 후원하며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팽 대표는 "기업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 위기가정의 자립에 실질적으로 지원하며 힘든 이들을 돕고 싶다"며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이유를 전했다.
끝으로 "나눔은 '내 마음의 행복'이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며 각박하지 않은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내 마음의 행복이 커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돌아보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 적십자는 4중 감사시스템(국정감사, 감사원감사, 외부회계법인 및 내부감사)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에서 재무안정성, 효율성, 책무성 및 투명성 부분에 최고등급을 받은 기관이다.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경기도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이웃에게 희망을 더하고,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캠페인이다.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031-230-1667)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