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정수기 제조기업 ㈜금호티앤씨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26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따르면 금호티앤씨는 2021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이같은 공로를 인정해 누적 1000만 원 이상 기부하며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한 기업에 수여하는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금호티앤씨에 수여했다.
전달식에는 최민규 대한적십자사 중부봉사관 관장, 강금덕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시협의회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문양수 금호티앤씨 대표이사는 "깨끗하고 건강하고 맛있는 물을 추구하는 금호티앤씨가 고객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