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시 학부모협의회 등과 함께 청소년 예방지도 활동

2025.07.16 13:59:03 12면

 

김포경찰서는 김포시 학부모협의회와 생활 안전협의회, 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함께 사우역 학원가 일대에서 김포 청소년을 위한 예방지도 활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김인호 생활 안전연합회 회장은 “찜통 같은 더위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학부모 회장협의회 김민정 회장님을 비롯해 임원님 학부모님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포경찰서 생활 안전연합회 측도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곧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양형용 김포경찰서 생활 안전협의회 대외협력국장은 “청소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을 통해 김포가 접경지역으로 재난안전법상 위험구역으로 지정돼 대북전달 살포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고, 명백한 불법행위라는 것을 함께 알렸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천용남 기자 cyn5005@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