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카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의 알뜰한 장보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 할인 및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한다.
10일 KB국민카드는 9일 이마트,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와 온라인몰에서 선물세트 할인과 무이자 할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 고객은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10월 6일까지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으며, 롯데마트에서는 최대 30%,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즉시 할인과 함께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서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모바일 상품권이나 H.Point 혜택이 주어진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몰에서도 7~20%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또 KB Pay 쇼핑에서는 소상공인 상생특별관을 열고 5%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전통시장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가맹점 등에서는 건당 1만 원 이상 결제 시 카드 종류별로 최대 2만 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추석 물가 부담을 낮추고 지역 상권 회복에도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