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노사 상생과 노동 권익 보호를 위한 차담회 진행

2025.09.26 17:45:58

노총 간 상호 소통·협령 바탕 관계 구축
노사 상생과 협력 위에 시민이 행복한 도시 만들 계획

인천시가 지난 25일 시청 본관 접견실에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대표자들과 2025년 노사대표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는 시와 두 노총 간의 상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노정관계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유정복 시장·경제산업본부장·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의장 및 상임부의장·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본부장 및 수석 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차담회에서는 지난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근로자종합복지관(남동·남부·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의 운영 방향과 노정정책 협의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또한 노사 간 협력 강화와 시민의 노동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유 시장은 “기존 근로복지 사업과 함께 앞으로 노동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발굴해 노동자의 사기 진작과 권익 향상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노사 상생과 협력의 기반 위에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지담 수습기자 ]

김지담 수습기자 alsk054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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