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온이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다양한 할인과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은 13일부터 22일까지 ‘4300만 팬덤을 위한 브랜드 콘서트’를 콘셉트로 한 ‘온세상 쇼핑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 엘포인트 회원을 롯데온 팬덤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으로, 매일 달라지는 브랜드 특가와 포인트 혜택을 통해 참여 유인을 높였다.
고객은 이벤트 기간 동안 반복 접속을 통해 최대 8만 엘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올콘 포인트쇼’에 참여할 수 있다. 매일 계정당 1회 최소 500~3만 엘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첫 구매 또는 장기 미구매 고객은 최대 5만 엘포인트가 지급된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최대 20% 상품 쿠폰(최대 1만 원), 10% 할인 쿠폰(최대 30만 원), 롯데백화점 전용 쿠폰(최대 5만 원) 등 다양한 쿠폰 혜택이 제공된다. 카드결제 시 최대 2만 원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브랜드 콘서트 콘셉트에 맞춰 11월 30일까지 49일간 ‘브랜드판타지’ 행사를 이어가며, 매일 1개 브랜드를 선정해 특별 혜택을 선보인다. 폴로랄프로렌, 입생로랑, 아벤느, 어그, 빈폴패밀리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를 찜하면 최대 1만 엘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브랜드찜 챌린지’도 진행된다.
‘온쇼페 특가 플레이리스트’에서는 오전 10시 타임특가를 통해 선착순 최대 90% 할인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매일유업·상하농장과 협업한 스케치 럭키박스 등 롯데온 단독 기획상품도 선보인다. 구매자 중 10명에게는 라부부 인형이 랜덤 증정된다.
남지형 롯데온 마케팅운영팀장은 “지난 4월에 이어 10월에도 다양한 브랜드와 특가 라인업으로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는 ‘온쇼페’를 준비했다”며 “매일 롯데온에 접속할수록 다양한 특가를 만나볼 수 있고 엘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으니 이번 기회로 롯데온의 든든한 팬이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