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파마, 서울대치과병원·학회와 손잡고 구강건강 증진 나선다

2025.10.24 09:55:44

임상·학술 교류 강화하고 신제품 개발 협력

 

오스템파마가 구강내과 분야 발전과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학계와 손잡았다.

 

오스템파마는 지난 19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상·학술 교류 강화와 함께 구강건강 인식 제고 활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분기별 정기 협의회를 통한 임상 및 학술 교류 ▲임상 피드백을 반영한 제품 개선 및 신제품 개발 ▲학회 주요 학술행사 공동 지원 ▲구강건강 캠페인 전개 등이다.

 

오스템파마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임상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구강 치료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턱관절 질환과 구강안면 통증 관련 정보를 대중에게 알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해 국민 구강건강 관리 수준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학회와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임상 현장에서 체감되는 효과 높은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구강안면 통증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미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회장은 “학회의 임상 경험과 오스템파마의 연구개발 역량이 결합하면 근거 중심의 교육과 치료 표준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도 실질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스템파마는 구강·치과 분야 전문 제약사로, 의약품 및 의약외품 개발과 더불어 임상 현장 중심의 연구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오다경 기자 omotaa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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