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 리빙 매장에서 해외 유명 리빙 브랜드 홈웨어, 패션 액세서리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내달 9일까지 판교점 8층 리빙 매장에서 해외 유명 리빙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Raf Simons)가 덴마크 프리미엄 섬유 회사 크바드라트(Kvadrat)와 협업해 선보이는 신규 컬렉션을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은 테디베어 브랜드 슈타이프(Steiff)와 협업한 ‘아사토르 벨벳 테디 베어’(41만 원), ‘아사토르 벨벳 쿠션’(42만 원), ‘울 휩스티치 담요’(95만 원) 등이다.
또한 스웨덴 침구 브랜드 매그니버그(Magniberg)의 ‘욕실(Bath) 라인’ 신제품도 소개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배스 로브’(32만 원), ‘핸드 타월’(6만 원), ‘파자마’(상의 32만 원·하의 31만 원) 등이 있다.
행사는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