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반려동물복지협회는 지난 27일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과 1883개항광장에서 열린 ‘오픈 포트 크리스마스 : 불멍(Open Port Christmas)’ 행사에 참여해 생명존중 시민참여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관광공사가 주최한 크리스마스 문화축제로, 시민과 반려견이 함께 불멍을 즐기며 휴식과 교류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협회는 생명존중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을 주제로 시민참여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행사장 내 부스를 통해 반려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반려견과 함께 공존하는 사회적 문화의 필요성을 알렸다.
협회 관계자는 “공공 문화행사 참여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자연스럽게 반려동물 복지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 행사와 연계해 활동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