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수 자유총연맹 가평지회장 '군수 출마' 변 밝혀

2026.01.05 11:23:00

                

2026년 1월 초 새해들어 박경수 한국자유총연맹 가평지회장이 오는 6.3 지방선거 국민의 힘 소속 가평군수 출마를 선언하며 지역경제및 규제혁파에 앞장서겠다고 선언했다.

 

박경수 지회장은 가평은 인구 감소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같은 '수도권'으로 묶여 역차별을 받고 있다며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받아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특례(규제 샌드박스)를 적용받아 기업을 유치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 지회장은 생활형(체류형)인구 유입을 위한 3가지 예를 들며 첫째로 청년쉐어하우스&창업지원:가평군 내 공공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저렴한 임대료 또는 무료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공유 오피스를 제공해 청년 창업가들이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일할수 있게 지원하겠다.

 

두번째 가평군에 이전하거나 신설되는 기업의 직원들에게 주택 특별공급이나 전세자금 이자지원 각종 지자체 혜택을 주어 인재를 육성하겠다.

 

세번째:워케이션(workation)센터를 설치해 자라섬, 남이섬 등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대도시 직장인들이 가평에 머물며 원격근무를 할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서 이를 통해 생활인구를 늘리고 장기적으로는 이주를 유도하겠다. 아울러 접경지역 지정에  따른 세컨드 홈 과세 특례(1세대 1주택 간주)와 맞물려 인접 수도권 주민을 유입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2경춘국도 노선 결정과 관련해 '가평패싱'논란및 지역상권 위축 우려가 지속되는 바 가평군이 패싱 되지않으려면 진출입 IC를 많이 확충해야한다.

 

제2경춘국도가 단순히 가평을'통과'하는 도로가 되지않고 관광객과 군민들이 쉽게 진입하고 나갈수 있는 진입로가 많아야 한다고 밝히며 가평중심지와 북면 지역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가평읍 인근에 IC설치를 강력히 요구하고 특히 자라섬과 남이섬 관광객이 국도에서 바로 진입할수 있는 '자라섬 IC'신설을 적극 추진토록 하겠다.

 

제2경춘국도 IC와 기존 지방도.군도를 잇는 진입로를 확충하여 신설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자연스럽게 가평시내와 주요 관광지로 유입되도록 교차로 연결도로 정비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경수  지회장은 지역균형발전및 소통을 위한 사항으로  봄.여름.가을.겨울 축제를 활성화하고 더 중요한 건 상권이 지속되게 만들겠으며 '축제는 이벤트로 끝나면 안되고 지역 상인 매출과 일자리로 연결돼야 한다'고 사계절 운영 가능한 관광인프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히기도 했다.

 

박경수 지회장은 끝으로 단체장은 대내적으로는 부(군수)한테 맡기고 대외적으로 활동하고 가평군 상품을 외부에 나가 잘팔고 좋은 상품을 사올수 있는 비즈니스 마인드가 필요하다 생각하며 그래야만 가평이 발전할수 있을 거라 단언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가평군민의 한사람으로서 군민을 위한 마지막 봉사라 생각하며 결정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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