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위해 특례보증 지원 확대

2026.01.13 18:37:58

포천시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위해 특례보증 지원 확대 밝혀

 

 

포천시는 13일 시 관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원했던 특례보증 실적이 최근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가 지원하는 중소기업들을 위한 특례보증은 완화된 심사 기준을 적용하여 기업 1곳에 최대 3억 원까지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기업은 이를 활용해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경영 안정과 재기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이러한 제도에 따라 시는 지난 2024년도 신규 특례보증으로 29개 기업에 총 40억 원을 지원했던 것을 2025년도는 68개 기업에 총 86억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하며 지원 규모를 크게 확대해 ㅇ왔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 관내 중소기업들의 자금 조달 부담을 더욱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중소기업 특례보증 출연금을 전년 대비 1억 원 증액한 8억 원으로 편성해 경기 침체와 금융 여건 악화가 지속되는 현 상황에서도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대외 여건 악화와 고환율 기조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특례보증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속적인 기업 지원 시책 추진과 새로운 정책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지원하는 특례보증은 시 관내 소재한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에 제외되는 일부 업종 등 세부 사항은 관련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것과 특례보증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의 경우, 경기신용보증재단 포천지점에 상담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김성운 기자 sw3663s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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