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항부두서 작업하던 60대 갯벌로 추락해 사망

2026.01.14 16:28:25 15면

지게차 철판 피하려다 추락 추정

인천 남항부두에서 60대 남성이 작업 중 갯벌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

 

14일 인천소방본부와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분쯤 중구 남항부두에서 60대 A씨가 5m 아래 갯벌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쇄골 부위 등을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다.

 

선박 보수 작업에 투입한 지게차가 철판을 옮기던 중 A씨를 친 것으로 파악했다.

 

해경은 A씨가 철판을 피하려다가 갯벌 쪽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인천  = 지우현 기자 ]

지우현 기자 whji78@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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