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 변호사가 삶의 여정과 정치적 실천 속에서 얻은 성찰을 담은 저서 '주민주권시대, 시민이 온다'를 출간하고, 다음 달 7일 오후 3시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신간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를 넘어, 남양주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방자치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주민주권시대, 시민이 온다'는 중국집 종업원 시절을 지나 검정고시와 사법시험 합격에 이르기까지의 개인적 여정 속에서 겪어온 시대적 경험과 민주주의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지방분권 시대 지방정부의 실질적 주인은 주민이라는 철학을 담아낸 책이다.
특히 100만 남양주시가 지닌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며, 주민의 참여가 어떻게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정책적·철학적 고민과 실천의 기록을 담았다.
이원호 변호사는 현재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기후위기와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남양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왔다. 이번 저서에서도 그는 지역이 스스로의 힘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과 주민주권 실현의 중요성을 통찰력 있는 언어로 풀어냈다.
이 변호사는 "이 책은 이원호라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기록한 것이 아니라, 지방정부의 한 시민이 얼마나 시대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미래의 이야기"라며 집필 의도를 밝혔다.
이 변호사는 "지방정부의 주권은 주민에게 있다. 지방소멸 시대에 단순히 살아남는 것을 넘어 더 큰 남양주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시민과 함께 시작하고 싶다"며 "이번 출판기념회가 남양주를 하나로 모으는 희망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원호 변호사는 사법시험 44기 출신으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김대중재단 남양주지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오는 6.3 동시지방선거 남양주시장선거에 출마가 유력시 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