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지순례' 명소 타임스퀘어, 밸런타인데이•설 맞이 달콤한 미식 공략

2026.02.10 14:18:51 11면

“두쫀쿠·두바이와플·약과·소금빵...취향따라 즐기자!”
팝업 운영 및 신규 베이커리 매장 오픈으로 선택 폭 넓혀

 

 

‘빵지순례’ 명소로 떠오른 경방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밸런타인데이와 설 연휴를 앞두고 다채로운 디저트 브랜드 팝업을 선보이며 미식 트렌드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달콤한 선물부터 명절 간식까지, 취향과 시즌을 아우르는 베이커리·디저트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타임스퀘어의 F&B 팝업 전문 공간 ‘테이스티 큐브(Tasty Cube)’에서는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드들이 잇따라 문을 연다.

 

일본 현지 디저트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폭신한 식감의 일본식 팬케이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도라온’과 오사카 감성을 담은 ‘오사카 아카짱 베이비 카스텔라’가 참여해 ‘빵덕후’들의 취향을 공략한다. 해당 팝업은 오는 11일부터 3월 3일까지 운영된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화제를 모은 두바이 디저트도 한자리에 모인다. 쫀득한 식감으로 입소문을 탄 ‘까까’의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 팝업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23일부터 3월 15일까지는 ‘까까플’의 두바이 와플 팝업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4층 ‘테디뵈르 하우스’의 두쫀쿠를 비롯해 3층 ‘마호가니’에서는 두바이 생크림케이크, 두바이 아이스크림, 두바이 황금토스트 등 다양한 두바이 디저트 메뉴를 상시로 만나볼 수 있다.

 

설 연휴를 겨냥한 전통 디저트 팝업도 마련됐다. 전통 약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장인, 더’는 오는 11일부터 3월 3일까지 팝업을 운영하며, 명절 분위기를 살린 감각적인 간식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소금빵 전문 베이커리 ‘아워온즈’가 오는 11일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 새롭게 문을 열며, 연휴 이후에도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선택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타임스퀘어는 다양한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빵지순례’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팝업과 신규 매장을 통해 일상 속 미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성은숙 기자 ]

성은숙 기자 beaurea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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