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에서 차량 돌진사고로 5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13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3분쯤 마송리 소재 식당으로 차량이 갑자기 돌진했다는 신고로 펌프차 4대, 구급차 등 4대의 장비가 동원, 소방과 경찰 등 15명의 인원이 현장으로 출동했다.
이 사고로 사망자는 없으나, 당시 식당에서 저녁 식사 중이던 손님 3명과 종업원 2명이 무릎이나 골반 등에 부상을 입었다. 식당 안에 있던 부상자 모두 50~60대로 이 중 손님 1명은 중상을 입고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운전자는 30대 외국인 남성으로 식사를 하러온 식당에 주차를 하려다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운전자가 실수로 브레이크 대신 엑셀을 밟은 것으로 보고 운전자의 진술과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