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오정경찰서, 현직 시의원 가정폭력 혐의 입건

2026.02.23 15:02:26 4면

심야 자택 출동…12일 신고 후 13일 자진 조사
민주당 "사실 확인 중"…지역 정계 파장 예고

 

부천오정경찰서는 23일 늦은 밤 아내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가정폭력행위 등 특례법 위반)로 부천시 현직 시의원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2일 오후 11시쯤 “가정 내 폭행 의심”이라는 신고를 접수받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다음 날인 13일 오후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혐의에 대해 조사를 진행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했다”며 “가정 내 사건의 특성상 피해 내용과 혐의 여부는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경찰은 추가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현직 시의원의 형사 입건 소식에 지역 정계에도 파장이 예상되며, 당 소속 의원의 가정폭력 사건이라는 점에서 당 차원의 대응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지역 관계자는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며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반현 기자 panxia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