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업그레이드 출시

2026.02.23 12:07:33 11면

고객의 니즈 반영해 혜택 강화
1년형·2년형에 더해 3년형 신규 도입
사이버 금융 범죄, 인터넷 직거래∙쇼핑몰 사기 피해 보상 추가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고객을 위해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선보인다.

 

서비스는 새롭게 공개되는 갤럭시 S 시리즈 자급제 모델 구매 고객부터 가입할 수 있다. 지난해 1월 처음 출시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해왔으며, 플래그십 자급제 모델 구매 고객 5명 중 1명이 가입할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기존 1년형(반납 시 기준가 50% 보장)과 2년형(40% 보장)에 더해 3년형을 추가했다. 3년형 가입 고객에게는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을 36개월간 지원하며, 3년 사용 후 반납 시 삼성닷컴 기준가의 25% 잔존가를 보장한다. 해당 상품은 ▲분실·파손 보상 ▲무상 수리 ▲배터리 교체 ▲방문 수리 등을 포함한다.

월 구독료는 1·2년형 6,900원, 3년형 8,900원이다.

 

또한 모든 가입 고객(1·2·3년형)에게 ▲피싱·스미싱·해킹·파밍 등 사이버 금융 범죄 피해 시 최대 300만 원 ▲인터넷 직거래·쇼핑몰 사기 피해 시 최대 50만 원 보상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기기 반납 조건도 간소화했다. 약정 기간 후 ▲전원 미작동 ▲외관 심각 파손 ▲계정 미삭제 단말을 제외하면 생활 흠집이 있는 제품도 반납 가능하다. 가입 기간 동안에는 횟수 제한 없이 삼성전자서비스센터 ‘삼성케어플러스 전용 창구’를 통해 우선 A/S를 받을 수 있다.

구독 종료 후 단말을 계속 사용할 경우에도 ‘삼성케어플러스’ 혜택은 최대 4년까지 유지할 수 있다.

 

출시 1주년을 맞아 기존 가입자 대상 재가입 혜택도 마련했다. ‘갤럭시 S25 시리즈’를 구매하며 1년형에 가입했던 고객이 새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매해 재가입하면 초기 3개월 구독료를 지원하고, ‘삼성화재365 여행자보험’을 1년간 제공한다.

 

자체 조사에 따르면 가입자들은 “반납 기준이 까다롭지 않아 흠집 있는 단말도 반납 가능하다”, “파손 시 복잡한 청구 없이 수리비를 바로 지원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정호진 부사장은 "새로워진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선택 폭과 보장 범위를 확대해 고객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스마트폰 사용 환경과 고객의 니즈에 맞춰 구독 서비스 전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성은숙 기자 ]

성은숙 beaurea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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