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취미와 성향이 비슷한 청년들을 연결하는 교류 프로그램 ‘커넥터스(Connect-us)’의 참가 희망자 300명(남녀 각 150명)을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혼 청년 간의 관계망 형성과 지속 가능한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해 12월 첫 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커넥터스’는 오는 3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정구 창곡동 위례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로, 참가자들은 달리기·요가·테니스·축구·야구 등 각자의 운동 취향을 공유하고 토크 콘서트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토크 콘서트는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의 MC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 씨가 진행을 맡는다.
시는 운동 분야별로 소그룹(10명)을 구성해 건강과 일상 루틴(습관)을 주제로 대화할 수 있는 시간과 참여형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서로의 취향과 일상을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자격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재직 중인 27~43세(1982~1998년생) 미혼 직장인이다. 신청은 성남시청 누리집(온라인 신청→지역청년 이음사업 ‘커넥터스’) 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성남시는 오는 12월에도 동일한 프로그램을 한 차례 더 진행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