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은 6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당·정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경기국제공항’ 건설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협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기국제공항은 경기도 남부권의 교통 인프라 확충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논의되고 있는 사안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준 시장을 비롯해 김영진·김승원·염태영·김준혁 국회의원과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수원특례시의회 김정렬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원시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중앙정부 및 국회 차원의 협력이 필요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경기국제공항 추진을 비롯해 교통·도시개발·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요 정책이 국가 계획과 연계를 위해 정치권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국가 정책과 예산 확보가 필요한 사업의 경우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정책 간담회는 지방자치단체와 국회의원 간 정책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분기별로 정기적인 간담회를 열어 주요 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행정 현장에서는 이러한 정례 협의 체계가 지역 현안을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경기국제공항과 같은 대형 인프라 사업의 경우 국가계획 반영 여부가 사업 추진의 핵심 변수로 작용하게 된다.
이번 정책협의는 정치권과 지방정부의 협력 여부가 향후 추진 과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정책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주요 현안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