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자살 고위험 시기인 ‘스프링 피크(Spring Peak)’를 맞아 추진 중인 ‘봄철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양주시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 양주예쓰병원,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을지대학교 간호대학 등 민관학 협력 ‘원팀(One-Team)’이 함께했으며,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도 현장을 찾아 캠페인 활동을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시민들이 즐겁게 체험하며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응원 문구 뽑기’ 이벤트는 퇴근길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장 부스에서는 스트레스 측정 및 우울증 자가검진, 1대1 맞춤형 심리 상담, 혈압·혈당 측정 등 몸과 마음을 동시에 돌보는 통합 케어가 진행됐다.
양주역에서 진행되는 집중 캠페인은 오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계속된다. 이어 4월에는 덕정역, 5월에는 덕계역으로 장소를 옮겨 3개월간 총 12회에 걸친 생명 사랑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