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시민들의 출퇴근길 교통 편의를 대폭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세교6단지 측 서부로 진입 램프 건설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14일 오후, 세교6단지(세마역 트루엘 더 퍼스트) 인근 서부로 진입로 개설 공사 현장을 찾아 공정률을 확인하고, 안전 관리 실태 및 향후 개통 일정 등을 면밀히 살폈다.
해당 사업은 세교1지구 주민들이 서부로(가장로 방향)로 진입하기 위해 멀리 돌아가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세마역 인근의 상습적인 교통 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세교6단지 등 인근 단지 주민들은 서부로 진입을 위한 연결로 부족으로 출퇴근 시간대마다 극심한 정체를 겪어왔으며, 이번 램프 설치가 완료되면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권재 시장은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 및 현장 소장으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소음 및 먼지 피해 방지 대책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교통 인프라 확충은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공사 과정에서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무엇보다 안전 사고 없이 계획된 기한 내에 완공하여 시민들의 출퇴근길이 한결 가벼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산시는 이번 서부로 진입 램프 설치 외에도 세교지구와 주변 신도시를 잇는 도로망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하늘휴게소 하이패스 IC 설치, 서부로 연속화 사업 등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을 통해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한다는 구상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