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뉴욕 '디캣 위크(DCAT Week) 2026'에서 글로벌 수주 활동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캣 위크는 뉴욕 상공회의소외 디켓협회 주관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네트워킹으로 참가자 90% 이상이 의사결정권을 가진 고위 임원들로 구성돼 있어 기업 간 파트너십 논의에 최적화된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바이오는 지난 2016년부터 11년 연속 참가한 가운데, 올해도 행사장 메인 위치에 전용 미팅룸을 마련하고 글로벌 제약사들과 총 5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존 림 대표는 이번 행사에 직접 참석해 업계 주요 인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논의한다. 특히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계약 체결과 신규 고객 확보로 이어지는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케빈 샤프 부사장 역시 회원사 발표 연사로 참여해 '생산역량 확대 및 네트워크 개발(CEND)'을 주제로 록빌(Rockville) 공장 인수,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 매입을 비롯 일라이릴리(Eli Lilly)와의 오픈 이노베이션 파트너십, 감염병혁신연합(CEPI)과의 백신 생산 파트너십 등 최근 성과를 공유했다.
여기에 글로벌 톱티어 CDMO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도 병행한다. 이 외에도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배너와 홍보물을 설치하고 만찬을 통해 업계 주요 인사들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디캣 위크 외에도 오는 4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6)와 5월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PEGS 보스턴 서밋(Boston Summit) 등 주요 글로벌 행사를 통해 수주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영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