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성환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정견 발표를 통해 “대변혁을 앞둔 지금이 광명의 새로운 판을 짜야 할 적기이다. 시의원 3선과 9대 전반기 시의장으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현장 정치를 실천해 온 안성맞춤 안성환을 새로운 판을 짜는 도구로 써달라”고 했다.
28일 임오경 민주당 광명갑 지역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열린시민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당원주권 지선승리! 광명갑 당원과 출마예정자들의 만남’ 행사에서 안 예비후보는 이같이 말했다.
정견발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원 중심의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고, 출마예정자들과 당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안 예비후보 외에 김영준, 박승원, 양이원영 등 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와 시도의원 예비후보가 참석해 당원들 앞에서 정견을 발표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유능한 실용정책을 잘 담아낼 수 있도록 지방정부의 판도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안전한 광명시, 교통이 편리한 광명시, 공정한 광명시,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광명시, 혁신하는 광명시 등 5개의 판을 제시했다.
특히 신천-하안-신림선과 광명·시흥-서울선의 지하철 신속 추진을 위해 국토부 철도국에서 매달려 살아야 한다고 했다. 서울진입교량 신설도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해야 교통의 흐름을 원활히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정견발표는 후보 간의 정책을 비교할 수 있고, 실현가능성, 정책의 효능감 등을 당원들이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광명갑에서 전국 민주당 지역위원회 중 최초로 시행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