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이하 부천)와 ㈜대연(이하 대연)이 공동 후원하는 ‘3월의 RED PLAYER(이달의 선수)’로 공격수 갈레고가 선정됐다.
부천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를 진행했다. K리그1 개막전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공격을 이끈 갈레고와, 전 경기를 소화하며 두 차례 클린시트를 지켜낸 센터백 홍성욱, 중원을 책임진 카즈가 후보에 올랐고, 갈레고가 54.6%의 득표율로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3월 한 달 동안 갈레고의 활약은 눈에 띄었다. K리그1 데뷔전이었던 전북현대모터스와의 맞대결에서 2골 1도움을 몰아치며 3-2 역전승의 일등공신이 된 데 이어, 부천은 1라운드 최우수팀으로 선정됐고 갈레고는 1라운드 MVP와 베스트11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대전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부천의 K리그1 홈개막전 첫 골의 주인공이 되는 등 구단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이번 수상에 대해 갈레고는 “팬 여러분이 직접 뽑아주신 상이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월의 RED PLAYER’ 시상식은 오는 18일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진행되며, 구단의 오랜 파트너인 대연의 상품교환권이 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