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인천시사회적경제 성장지원사업’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현황을 정밀 진단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성장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BM) 진단부터 지식재산권(IP), 기업인증, 연구개발(R&D), 투자 유치까지 기업 성장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시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예비)마을기업, 자활기업과 사회적경제 진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개인사업자, 법인 및 기타 단체 등으로 모집 규모는 총 30개소 내외다.
선정 기업은 첫 단계로 정밀 경영 진단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컨설팅을 받는다. 이후 진단 결과에 따라 기업별 역량과 성장 단계에 맞춘 후속 지원이 이어진다.
세부 프로그램은 ▲핵심 특허와 지식재산권(IP) 확보를 돕는 ‘IP기반사업화’ ▲사회적기업·소셜벤처·국제표준화기구(ISO) 등 인증 및 정부 연구개발(R&D) 수주를 지원하는 ‘기업인증’ ▲누리집 구축과 연구부서 설립 등을 지원하는 ‘선택형’으로 기업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정책상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길 경제산업본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빈틈을 실질적으로 채우며 경제적 성장을 일구는 소중한 동반자”라며 “이번 맞춤형 성장지원사업이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자생력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인천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