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총 77개의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성남시 공공도서관 17곳에서 4월 11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각 도서관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과학소설가 김보영(구미도서관, 4월 11일)을 시작으로 방송작가 김선영(판교도서관, 4월 18일), 수필가 김신지(분당도서관, 4월 18일), 동화작가 공수경(복정도서관, 4월 25일), 소설가 김애란(중앙도서관, 4월 25일) 등이 참여해 문학과 삶, 독서를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어린이를 위한 ‘라이트 형제’ 공연(판교어린이도서관, 4월 15일)을 비롯해 성남시립교향악단 연주회(수정도서관, 4월 18일), 성남시립합창단 음악회(중원도서관, 4월 18일) 등이 열린다.
시민 참여형 강좌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놀멍책멍 독서 캠핑&북크닉’(운중도서관, 4월 11일), ‘헌책 업사이클링’(복정도서관, 4월 16일), ‘책을 향기로 북 퍼퓸 만들기’(서현도서관, 4월 18일), ‘어른을 위한 그림책 수업’(고등도서관, 4월 23일) 등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도 독후감상화 대회(중원도서관, 4월 13일~5월 18일)와 가족 백일장(수정도서관, 4월 13일~5월 18일)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도서관사업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