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11일 분당구 율동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돌뜰정원(성남 솔로몬 웨딩뜰)에서 올해 첫 번째 예식이 열렸다고 12일 밝혔다.
첫 예식의 주인공은 분당구 서현동에 거주하는 이씨·황씨 부부로 신부가 신청해 예식장을 예약했다. 이들은 성남시 공공예식장에서 결혼식을 한 1호 부부가 됐다. 예식은 하객 100여명 규모의 '스몰 웨딩'으로 진행됐다.
시는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감안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청 공원,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돌뜰정원, 성남물빛정원 하늘마당 등 3곳을 공공예식장(성남 솔로몬 웨딩뜰)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대관료는 외부 시설인 새마을운동연수원 돌뜰 정원만 저렴하게 받는다. 이씨·황씨 부부는 성남시민 50% 할인 혜택을 받아 31만3500원을 냈다.
하객 식사는 전문 협력업체를 통해 제공되는데, 비용은 1인당 3만5천~5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 경기신문 = 윤상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