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식품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유망 푸드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프론티어랩스(FRONTIER LABS) 6기’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론티어랩스’는 CJ제일제당과 협업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분야는 ▲식품 연계 AI∙로봇 기술 ▲차세대 K-푸드 이머징(Emerging) 브랜드 ▲식품 유통∙마케팅 플랫폼 ▲스마트 제조 및 생산 혁신 ▲대체 식품 및 지속 가능한 소재 등이다.
이 외에도 ESG, 기후테크 등 CJ제일제당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5월 5일까지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기업당 최대 3억 원의 투자금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CJ제일제당 사업 부서와의 협업 기회 및 사업 실증(PoC: Proof of Concept) 지원, 멘토링, 후속 투자 등 밀착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성과에 따라 추가적인 투자 검토까지 이뤄진다.
CJ제일제당은 올해부터 농식품 분야 전문 투자사 및 기관 총 15곳과 함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협업 네트워크 ‘프론티어랩스 얼라이언스’를 구축했다.
각 파트너사는 스타트업을 추천하고, 선발된 기업에는 투자를 비롯해 육성 전반에 걸쳐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전문 액셀러레이터(AC) ‘마크앤컴퍼니’가 공동 운영 파트너로도 참여한다.
마크앤컴퍼니는 AI∙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성장분석 플랫폼 ‘혁신의숲’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전문가 멘토링, 매칭 투자 등을 통해 프론티어랩스 6기의 체계적인 육성을 지원한다.
1기부터 협업을 이어온 한국농업기술진흥원도 사업 실증 자금 지원 등 파트너 역할을 이어간다.
CJ인베스트먼트은 지난 5기에 이어 전문 벤처캐피탈(CVC)로 참여하며 선발 기업에 대한 추가 투자를 검토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