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경기도 최다 공공와이파이 구축…시민 체감형 서비스 확대

2026.04.16 18:42:05

성남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해 총 2294개소, 3721대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규모EK.

 

시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스마트 인프라 구축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오는 6월까지 시민 이용이 많은 공원, 체육시설, 물놀이장 등 8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관련 부서의 수요조사와 민원 요청을 반영해 공원과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전파 음영지역을 중심으로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추가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생활공간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체감도를 높이고, 서비스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성남시는 공공와이파이 구축 수 2660대(버스 제외)로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최다를 기록했다. 시는 버스 및 정류장, 공원과 탄천, 전통시장, 복지시설 등 시민 이용이 활발한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인프라를 집중 배치해 무선인터넷 이용 편의를 높여왔다.

 

아울러 인프라 확대뿐 아니라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다. 시는 통신 환경에 최적화된 장비를 도입해 전파 감쇄 등 기술적 특성을 고려한 정밀 배치를 시행함으로써 음영지역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접속 환경을 구축 중이다.

 

시 관계자는 “성남시는 경기도 내에서 가장 촘촘한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밀한 품질 관리와 장비 성능 고도화를 통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 공공와이파이는 스마트폰 와이파이 기능을 켜고 ‘G_PublicWiFi@SeongNam’ 또는 ‘Public WiFi Free’를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설치 위치는 성남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 → 도시 → 공공와이파이)에서 확인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이양범 ybl051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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