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육지원청은 20일 포천시와 함께 시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등·하교 통학 환경 개선을 위해 학생통학 순환버스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정면허 학생통학 순환버스인 '포춘버스' 사업은 시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전용 통학버스로서 지난해 시가 교육발전특구 일환으로 시가 예산을 투입해 운영하고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교육지원청과 시가 버스 운영에 들어가는 예산을 50%씩 공동 분담하기로 했다.
교육지원청은 작년 한해동안 시 관내 3개 노선(포천권역, 소흘권역, 포천-소흘권역)으로 운영했던 순환버스를 학생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올해 1개 노선(영중-소흘권역)을 추가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향후 버스 운영에 필요한 예산 분담 체계 유지는 물론, 학생들의 통학 수요 변화에 맞춰 노선을 최적화하는 등 사업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교육지원청 소성숙 교육장은 “시와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돼, 매우 기쁘다”며 "지자체와 함께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