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일상 속 작은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며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했다.
협의체는 지난 20일, 초인종 고장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무선 도어벨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뚝딱! 새집처럼’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첫 출발로, 혼자 사는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설치를 지원받은 주민들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선 도어벨 덕분에 방문객 확인이 쉬워지고, 갑작스러운 방문에 대한 부담도 줄어들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영배 위원장은 “‘뚝딱! 새집처럼’은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먼저 살펴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석우 부곡동장은 “이웃을 함께 돌보는 협의체의 따뜻한 실천이 지역 복지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동에서도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의 작은 불편까지 놓치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뚝딱! 새집처럼’ 사업은 주거와 관련된 생활 불편을 간단히 개선해 취약계층의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협의체는 이번 무선 도어벨 설치를 시작으로 안전바 설치, 문고리 및 전등 교체, 미끄럼방지 패드 설치 등 소규모 주택 수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