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대장동 키맨' 남욱 장인 오산 부동산…4년새 3배 폭등

-토지 담보로 3억 넘게 대출…8~19년 끌어안다 한 번에 갚아
-대출 갚고 3일 뒤 2층 상가건물 착공…건축주는 남씨 처남
-개인에서 가족 소유로…4년 만에 부동산 가치 3배 ‘껑충’

2021.10.25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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