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기지역본부는 6일 수원시 탑동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전 사업소에서 노사간부 및 직원대표 200여명이 참석해 안정적 전력공급과 내부평가 최우수사업소 달성을 위한 ‘노사한마음 소통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문철 경기지역본부장은 “기본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낮은 자세로 국민께 봉사하는 ‘Dream Together, Happy 경기’를 이루고 전국 최우수 본부로서 국가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본부 노사간부들의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은 “경기본부 노사간부의 화합된 모습이 지속되길 기대한다”며 노사가 공동목표를 위해 함께 해야할 방법들을 제시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2부 행사로 열린 ‘노사한마음 소통 is all in’ 행사는 사업소별 재능있는 노사간부가 참가해 율동, 악기연주, 퍼포먼스 등을 선보여 노사간부 모두가 웃고 화합하며 자리가 됐다.

경기지역본부는 노사가 겪이없이 함께하는 소통과 협력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최우수본부 달성은 물론 고객만족 최고사업소를 달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