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지부장 오승철)는 성남시약사회와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남시약사회 회원은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와 성남시 소재 25개 농협은행 지점에서 특화대출 상품(NH메디칼론 등) 금리우대 및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성남시약사회는 업무협약 체결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관내 농촌봉사활동 및 우리농산물 판매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날 행사는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 오승철 농협은행 성남시지부장, 성남시 소재 농협은행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금차 업무협약이 유용하게 활용됐으며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오승철 성남시지부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성남시약사회 회원들의 안정적인 약국 경영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