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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이어갈 팀은?…프로농구 수원 kt·고양 소노 5일 맞대결

kt, 배스·허훈·이두원 활약 앞세워 5연승 질주
소노, 부상투혼 전성현과 오누아쿠·이정현 맹활약

 

현재 프로농구에서 가장 뜨거운 두 팀이 격돌한다.

 

‘우승후보’ 수원 kt와 ‘신생팀’ 고양 소노는 5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맞붙는다.

 

5연승을 달리고 있는 kt와 창단 후 첫 4연승을 달성한 소노는 현재 프로농구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펼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팀이다.

 

이번 대결에서 승리하는 팀은 상승세를 이어가겠지만 패배하는 팀은 기세가 한풀 꺾이게 된다.

 

11승 5패의 kt는 리그 선두 원주 DB(14승 3패)에 2.5경기 차 뒤져 2위에 자리해 있다.

 

kt는 외국인 선수 패리스 배스가 경기당 평균 23.1점을 올리며 전체 득점 순위 2위에 올라 있다.

 

또 배스는 공격에서만 그치지 않고 수비적인 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kt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밖에 군 전역 후 합류한 허훈이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며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kt는 부상으로 팀 전력서 이탈한 하윤기의 공백을 이두원으로 채웠다.

 

프로 2년 차인 이두원은 하윤기의 부상으로 최근 주전으로 뛰며 주축으로 성장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이타적인 플레이로 팀원들을 돕고, 준수한 득점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이에 맞서는 소노는 치나누 오누아쿠와 이정현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부상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전성현과 2라운드부터 합류한 오누아쿠, 클러치 능력을 뽐내고 있는 이정현의 활약으로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소노는 8승 8패를 기록, 안양 정관장(9승 9패)과 공동 5위에 랭크해 있다.

 

소노는 현재 전성현이 정상 컨디션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의 각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올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kt가 101-65로 이겼지만 양 팀 모두 그때와 지금의 상황은 다르다.

 

한창 상승세를 타고 있는 두 팀 중 어느 팀이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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