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레저대란’ 기획전을 내달 4일까지 연다. 아레나, 튜브트리, 레이지비, 베이직엘르, 코베아, 잠스트, 르플렉스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은 1만 개 이상의 기획전 상품을 준비한다. ▲수영/수상용품 분야의 아티나 아동 스노클링 세트 ▲래쉬가드 분야의 튜브트리 여성용 반팔 래쉬가드 ▲여성 실내 수영복 분야의 베이직엘르 반전신 수영복▲캠핑/아웃도어 분야의 고질라 핵사돔 6각 원터치텐트 ▲스포츠잡화/용품 분야의 잠스트 리스트 손목 보호대 ▲헬스/요가 분야의 녹족 프릴리 루즈핏 반팔티 등을 선보인다.
쿠팡은 추가 쿠폰을 증정해 쇼핑객들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쿠기 어드벤쳐 주니어 수영복과 코코릭 유아동 빅렌즈 큐브 수경을 구매할 경우, 즉시 할인과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4만 원 초반대에 구매 가능하다.
할인 쿠폰은 구매 금액별 다양하다. 2만 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7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5000원 쿠폰이 발급된다.
쿠팡 관계자는 “물놀이장, 캠핑장 등 다양한 피서지마다 필요한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하셔서 즐겁고 안전한 여름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