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최근 국군양주병원과 미군 65의무여단 등이 참여한 ‘한미 연합·합동의무지원훈련’에서 드론을 활용한 혈액 및 의약품 이송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시 및 대규모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의료지원 능력을 점검하고, 수혈이 필요한 중증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 등을 목표로 실시됐다. 양주시는 훈련 간 혈액 및 의료물자의 신속 이송을 위해 드론을 투입, 지정된 이착륙 지점 간 안정적인 비행으로 목표 지점까지 물자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기존 지상 운송 대비 시간 단축과 접근성 확보 측면에서 드론 기반 의료물류의 실효성을 확인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작전 환경을 반영한 실전형으로, 드론 의료지원체계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군·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동시에 검증한 데 의미가 있다. 이번 성과는 양주시와 국군양주병원이 지난해 체결한 ‘드론산업 발전 및 군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지난해 8월 의료용 드론 이송 시연을 시작으로 운용 데이터를 축적하고 협력체계를 발전시켜 왔다. 심우호 국군양주병원장은 “드론을 활용한 혈액 이송은 전장과 재난 환경에서 생존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이라며 “의
양주시가 30일 과천경마공원 양주시 유치를 위한 범시민 10만 명 서명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양주시는 최근 '과천경마공원 양주시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과 함께 10만 명 서명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명은 양주시 누리집를 통한 온라인 서명과 오프라인 서명부 작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양주시민뿐 아니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주시가 경마공원 유치 후보지로 제시한 곳은 광적면 광석리 일원의 광석지구(약 116만㎡)다. 해당 부지는 2004년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된 이후 22년간 방치된 곳으로, 토지 보상이 완료돼 별도의 보상 절차 없이 즉시 개발이 가능한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시는 경마공원이 이전될 경우 연간 약 500억 원의 지방세 수입과 약 3000명의 상주 인력 유입, 방문객 증가에 따른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범시민 서명운동은 양주시의 의지를 정부와 한국마사회에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 서명은 양주시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김순홍 양주별산대놀이 보존회장은 (72세) 그가 8세였던 1964년부터 양주별산대놀이에 발을 디뎠다. 김 회장은 "어린 나이에도 동네에서 명절 등 별산대놀이 판이 벌어지면 가슴이 벅차고 신바람이 나서 어른들의 탈춤 판에 끼어드는 등 '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양주별산대놀이가 태동하고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는 양주시 유양동 태생이다. 성장 기간에도 줄곧 별산대놀이 보존 운영을 위해 헌신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심지어 남편의 직장을 따라 타지역 이주를 했을 때도 장거리를 출 퇴근을 하면서 별산대놀이 시연 연습에 어김없이 참여하는 등 열정을 쏟아왔다. 김 회장은 "우리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는 양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국가중요무형문화재이자유네스코인류문화유산인 양주별산대놀이의 맥이 끊기지 않도록 선조들의 슬기와 지혜를 계승하고 후대에게 전수해 나가야 하는 사명감을 깊이 새기고 있다"고 말한다. 김 회장은 "아쉬움이 있다면 별산데놀이계승 보존을 위해서는 연습, 운영 등 예산이 소요되는데 현재 양주시와 경기도에서 일부 지원되는 예산으로는 운영이 어렵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별산대놀이 시연을 하기 위해서는 음악, 탈춤 등 분야별 필수 기능인이 30여
양주시가 지난 26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5년도 농촌진흥사업평가 분야별 우수사례 발표평가’에서 지도정책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발표평가는 지도정책분야·기술보급분야·농촌자원분야로 나눠 경기도 내 우수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양주시는 지도정책분야에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위기를 기회로 – 양주시 농업인단체 맞춤형 탄소중립 실천활동'을 발표 주제로 삼아, 기후위기와 식량안보 위협이라는 현시대 상황에서 행정 주도가 아닌 농업인 스스로가 변화를 이끌어 낸 현장 중심의 혁신 사례를 선보였다. 이번 사례에서 주목받은 혁신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농약 폐기물 전용 수거봉투다. 잔류 농약이 토양에 침투하거나 일반 쓰레기와 혼합 배출·불법 소각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약 병과 비닐을 구분한 전용 수거 체계를 제안해 농가 보관 안전성을 높이고 침출수 유출을 줄이는 등 영농 폐기물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양주시는 4개 농업인단체 1752명을 중심으로 민관협력 3R(Review·Replace·Reduce)전략과 현장 실천 슬로건인 3GO 운동(올리GO·내리GO·유지하GO)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추진했다. 그 결과 교육 참여
양주시가 오는 31일 도시재생의 방향과 전략을 재정립하기 위한 ‘도시재생전략계획 재정비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변화하는 도시 여건과 정책 환경에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도시재생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재정비안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청회에서는 도시재생전략계획 재정비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한 뒤 전문가 토론과 시민 의견 청취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합리적인 도시재생 방향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양주시는 그동안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과 주민 생활환경 향상을 위한 거점시설 조성, 주민조직 구성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재정비를 계기로 도시재생 정책의 체계성과 실행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의 실질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시민 의견이 중요하다”며 “공청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청회는 31일 오후 3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양주시가 최근 종합관광안내센터에서 지역의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고 무형유산 활성화를 위한 양주시무형유산 단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협의회에는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를 비롯해 양주소놀이굿보존회,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보존회, 양주농악보존회, 천봉나전칠기보존회, 청련사 예수시왕생칠재보존회, 양주들노래보존회, 최영장군당굿보존회 등 지역을 대표하는 8개 무형유산 보존단체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무형유산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연간 공연 일정 공유와 양주관아지 활성화 사업과의 연계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시민과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단체 간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번 협의회는 각 단체의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무형유산 전승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데 의미를 뒀다. 시는 이를 계기로 개별 단체 중심의 활동에서 벗어나, 통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전승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무형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대중화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보존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자산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정현호 양주시의원이 지난 26일 수원대학교 벨칸토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22회 경기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매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내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를 선정, 경기사회복지대상을 수여해왔다. 정현호 의원은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심각한 의료공백을 지적하고, 공공의료원 이전·신축계획 이행, 호스피스 및 웰다잉 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 의료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정현호 의원은 선진 웰다잉과 인체조직 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을 닦았다는 평가도 받았다. 그가 대표발의한 '양주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와 '양주시 장기등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의 지역사회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귀한 생명의 가치를 일깨우는데 일조했다. 정현호 의원은 "의료, 돌봄 등 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행복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양주시가 전 공직자의 청렴 의식 확산과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홍보담당관이 최근 부서 내 청렴 문화 확산과 내부 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홍보 업무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부정청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공유해 실질적인 부패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서는 청렴의 중요성과 부패의 개념을 재확인하는 이론 교육과 함께, 청렴도 제고를 위한 아이디어 토론이 진행됐다. 직원들은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공정한 직무 수행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영준 홍보담당관은 “홍보담당관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정을 알리는 부서인 만큼, 더욱 엄격한 청렴 기준이 요구된다”며 “이번 소통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홍보 행정을 펼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담당관은 앞으로도 매달 정기적인 간담회와 교육을 통해 부패 취약 분야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전 직원이 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양주백석고등학교는 2026학년도 1학기를 맞아 지역 학생들의 진로 맞춤형 교육과정 다양화 및 최적화를 위해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주백석고는 작년 2학기에 3개 과목을 중심으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민·관·학 협력 및 관내 6개 고등학교가 참여하는 협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는 미래 교육을 대비한 진로 맞춤형 전문과목 6개를 개설·확대하고 택시 이동 지원을 지속 운영해 혁신적인 지역교육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농어촌 소재 고등학교의 열악한 대중교통 여건을 ‘공동교육과정 택시 이동 지원 서비스’로 해결하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지역 학생들의 교육과정 선택권을 다양화하고 있다. ‘공동교육과정 택시 지원 사업’은 자율형 공립고 2.0의 지역 교육 연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민·관·학이 협력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대표적인 모범 사례다.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수강을 위해 학교 간 이동이 필요한 학생들은 택시 콜센터를 통해 무료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어, 읍면지역에 소재한 양주백석고까지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은 물론 수업 참여의 정시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 산업체가 힘을
양주시가 지난 23일 시장실에서 외국기업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양주시와 한국외국기업협회(회장 문고영)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국기업의 원활한 투자유치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외국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및 투자 의향 기업 발굴 ▲외국기업 유치를 위해 필요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양 기관 간 상호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외국기업협회와 지난 2월에 양주시의 외국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공동 투자설명회를 개최한 이후, 외국계 투자자 발굴과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외국기업협회 관계자는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유통, 물류, 제조업을 운영하기에 입지 여건이 우수하다”며 “이곳에 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회원사들과 주변 기업인들에게도 많이 알리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