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나흘 앞둔 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아쿠아플라넷 광교에서 아쿠아리스트들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단을 받은 특수교사 A씨가 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항소장을 들고 있다. 1심 법원은 지난 1일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해 도전을 위해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입춘을 사흘 앞둔 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향교에서 유림들이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설 명절을 열흘 앞둔 31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촌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시민들이 선물용 과일을 구입하고 있다.
31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복조리 마을'로 불리는 신대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복조리를 만들고 있다.
31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복조리 마을'로 불리는 신대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복조리를 만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30일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 출신 인사들을 겨냥한 국민의힘의 ‘자객 공천’ 가능성에 대해 ‘한동훈 사천(私薦)’이라고 맞받았다. 박성준 대변인은 논평에서 “김경율 비대위원에 이어 윤희숙 전 의원까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거론한 인사들을 두고 여당 내에서 전략 공천설이 파다하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 의중) 공천으로 모자라서 한심(韓心) 사천까지, 국민의힘 공천은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나눠 먹을 파이에 불과한가”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전략공천 논란이 뻔히 예상되는 데도 한 위원장이 김 비대위원과 윤 전 의원을 거명한 것만으로도 의심은 확신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여권에서는 김 비대위원과 윤 전 의원이 각각 정청래 의원과 임종석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을 상대하기 위해 마포을과 중·성동갑 지역구에 나설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앞서 한 위원장은 전날 윤 전 의원에 대해 “임종석과 윤희숙, 누가 경제를 살릴 것 같나”라고 말했고, 지난 17일엔 김 비대위원의 마포을 출마를 공개 선언한 바 있다. 민주당은 한 위원장이 연일 ‘운동권 심판론’을 제기하는 데 대해선 ‘성동격서식
설을 열흘여 앞둔 29일 경기도 성남시 모란민속5일장이 장을 보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9일 오전 인천 서구에 위치한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전문기업인 원광에스앤티를 방문해 이상헌 대표이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