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오는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노후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사업인 ‘우리집 새단장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우리집 새단장 지원사업’은 오래된 주택의 창호와 보일러 등을 교체해 단열 성능을 높이고,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등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건축허가를 받아 지어진 지 15년 이상 된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단독주택은 물론 다가구·연립·다세대주택까지 포함한다. 지원 내용은 고성능 창호 교체, 단열재 보강, 고효율 LED 조명 설치, 노후 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 효율 향상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 공사다. 공사비의 50% 이내에서 가구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심의위원회가 건축물의 노후도와 규모, 에너지 효율 개선 효과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건축과에 방문하면 된다. 박영선 건축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오래된 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고,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탄소 감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용인특례시는 계약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분쟁 방지를 위해 ‘공공계약 업무 지원·컨설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본청, 구청, 사업소 등 계약 업무 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계약 업무에 관한 구체적 방법과 명확한 근거, 사례 등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제공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방계약은 지방계약법, 판로지원법, 건설산업기본법, 조달사업법 등 적용되는 법령이 다양하고 하위 행정규칙인 예규와 훈령이 복잡해 경험과 지식이 필요한 업무다. 이에 시는 ㈜공공계약연구원과 ‘공공계약 전문 컨설팅용역’ 계약을 맺고, 오픈채팅방과 전용 카페를 통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계약 업무와 관련한 실시간 상담·자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계약 담당자들은 발주처 계약 업무에 관한 사항과 법령 제·개정 사항, 계약 관련 법령 해석, 유권해석 판례, 감사 사례 활용 등을 실시간으로 자문받을 수 있다. 시는 법률적 검토 등 전문적 자문이 필요하거나 비공개를 원하는 경우 서면 자문을 통해 업무 부담을 줄이고 적법한 업무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연 1회, 3시간 발주처 계약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할 계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하갈동 ‘하갈교차로’, 처인구 역북동 ‘명지교차로’와 수지구 죽전동 ‘죽전사거리’의 교통체계 개선 공사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사로 하갈교차로의 차선 구성을 변경하고, 명지교차로의 사거리를 통합했다. 죽전사거리에선 안전하게 교차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섬을 변경했다. 시는 기존 도로를 최대한 활용해 주변 여유 공간을 정비하는 교통체계 개선 공사와 교통사고가 잦은 곳에 대한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7~9월까지 경희대삼거리, 무수교삼거리, 고림지구 진입삼거리, 보쉬앞사거리에 대한 교통체계 개선 공사를 마무리했다. 정찬승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공사를 포함해 백암행정복지센터 교통환경 개선, 남사읍 북리삼거리 좌회전 차로 확장, 보쉬앞사거리 좌회전 차로 확장 등 교통체계 개선공사 등 10곳과 죽전교차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공사를 완료했다”며 “지역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상습 정체 구간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16일 복지관 열린소통실에서 퍼스트태권도와 라면 500봉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퍼스트태권도 김영배 관장 및 초등학생 등 12명의 원아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라면은 퍼스트태권도 원생들이 용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복지관 직원들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을 준비하고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후원전달식에 참여한 신빛나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모은 용돈으로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라면을 계속 나눠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기태 관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라면을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해에 이어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추진 계획 수립, 규제 발굴·개선 활동 등 4개 항목 11개 지표 전 과정 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는 기업과 주민에 대한 규제를 개선하는 일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해 주민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층고가 높은 반도체 생산시설(팹) 특성을 고려해 건측물 가운데 사다리차가 닿지 않는 44m(6층)를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소방관 진입창 설치 면제 등을 중앙정부에 건의해 반영시켰다. 시는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과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에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을 건의해 관철했다.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부지의 용도지역 변경으로 양도소득세 비과세 적용 부수토지 범위가 축소돼 이주민이 과세 부담을 떠안게 되는 문제가 해결됐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8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국가산단을 성공적으로 조성하려면 부지 소유자들의 협조를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15일 일부 환경단체가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취소해 달라며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한 데 대해 "이번 판결을 계기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프로젝트를 흔드는 모든 시도가 멈추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행정법원은 이날 정부의 용인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 과정에서 기후변화영향평가 등이 미흡했다며 승인 취소를 요구하는 일부 환경단체의 소송 심리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이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은 국가 대항전 형태로 벌어지는 글로벌 반도체 주도권 확보 경쟁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주축인 반도체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조성하는 국가전략 프로젝트"라며 "민선8기 때인 2023년 3월 국가산단 조성계획이 결정된 이후 정부가 정상적인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서 2024년 말 계획을 승인한 과정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 이번 판결로 확인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세계에선 치열한 속도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그런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일
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부터 용인미르아이 IBEP 공유학교 운영을 시작했다. 용인미르아이 IBEP(IB Experiential Programme) 공유학교는 IB 교육이 운영되지 않는 학교 학생들에게 IB 교육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2025년 하반기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용인 지역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일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IB 교육 학습 경험을 확대한다. IB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 재단인 IBO에서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주도적 탐구와 학습을 통해 비판적, 창의적 사고력 신장을 목표로 한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IB 전문교원들이 의기투합해 개발한 ‘언어와 수학으로 잇는 관계’ 교과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IB 교육 기반의 개념과 탐구 중심 수업이 진행된다. 아울러 공유학교 운영 첫 시간에는 학부모 대상 IB 교육 설명회를 열어 IB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IB 교육을 통한 경기미래교육 방향을 안내한다.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IB 학교가 겨울방학에 들어갔지만 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경기공유학교를 통해 IB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용인특례시는 다음 달 8일까지 청년의 시각으로 시정과 지역 소식을 전하는 ‘용인청년 홍보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45명으로 용인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대학교, 기업 등에서 활동하는 18~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자단으로 선발되면 청년정책과 주요 시책, 용인청년LAB, 지역 현장 등을 취재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자단은 2월 발대식을 열고 10월까지 활동한다. 카드뉴스·기사·영상 등 기획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개인 SNS뿐 아니라 용인청년LAB 인스타그램, 용인청년e랑, 용튜버 등 시 채널에도 콘텐츠를 올려 시민과 소통한다. 올해는 홍보 역량강화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기자단 간 결속력을 강화하고 용인청년LAB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우선 수강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시는 한 해 동안 활동한 결과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활동자는 연말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청년들의 시각과 언어로 시정과 지역 이야기를 전해 시민 공감대를 높이고 동시에 청년들에게는 홍보·미디어 분야의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관심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독려했다.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13일(현지시각) 베트남 다낭시 광푸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국제연꽃마을 복지타운에서 용인특례시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조성한 ‘다낭시 광푸구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 김기태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장과 김은미 자치분권과장 등 시 대표단, 응우옌 티 안 티(Nguyễn Thị Ánh Thi) 다낭시 부인민위원장, 후인 응옥 바(Huỳnh Ngọc Bá) 광푸구 인민위원장, 조당호 사단법인 국제연꽃마을 회장, 다낭 총영사관 관계자, 현지 주민과 학생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은 용인특례시가 개발도상국의 교육·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용인특례시 최초의 국제개발협력 ODA 사업으로, 국제연꽃마을 부지 내 연면적 약 1686㎡ 규모로 조성됐다. 도서관에는 디지털 학습 공간과 열람실, 용인시 홍보관 등이 마련됐다. 시는 2024년 국무총리실 소속 국제개발협력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도서관 건립을 위한 예산 2억 원을 지원했으며, 도서관은 향후 2년간 국제연꽃마을이 운영한 뒤 다낭시 광푸구로 인계될 예정이다. 이상일
황미상 용인시의회 의원은 지난 13일 처인구 모현읍 일산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하마산 보 재설치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공사는 노후된 가동보를 새롭게 설치해 재해를 예방하고 인근 농경지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약 14억 원이 투입돼 2025년 6월 착공했으며 오는 2026년 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해당 보 인근에는 비닐하우스에서 청경채 등 각종 작물을 재배하는 다수의 농민들이 농업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어, 보 설치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이다. 황 의원은 그동안 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지속적으로 챙기며, 사업비 확보와 함께 현장의 농민들을 직접 만나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듣고 관계 부서와 협의를 이어왔다. 특히, 농업 규모가 점차 축소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도, 용인시가 도농복합도시로서 처인구를 중심으로 여전히 많은 농민들이 농사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황 의원은 “보에 물이 찰랑찰랑 차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까지 풍요로워지는 것 같아 든든하다”며 보와 가장 인접한 일산1리 이장으로부터 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고,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