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당은 16일과 17일 이틀 간 기초자치단체장 신청인 면접을 실시한다. 15일 도당에 따르면 이번에 면집을 실시하는 기초자치단체장 지역은 경기도 31곳 중 중앙당에서 면접을 실시한 특례시 4곳과 50만 이상 대도시 9곳을 제외한 18곳, 55명이다. 16일에는 의정부(김동근, 박성복)와 광명(김정호), 양주(강수현, 김시갑) 총 5인에 이어 동두천(박형덕), 과천(김진웅, 신계용), 의왕(김성제, 김진숙, 김태춘) 총 6인에 대한 면접을 진행한다. 또 구리(김광수, 김구영, 백경현, 비공개), 오산(이권재), 군포(강대신, 하은호) 총 7인, 하남(금광연, 이현재, 한태수), 여주(박광석, 이충우, 정득모), 이천(김경희, 신미정, 임진모, 비공개) 총 10인에 대해 면접이 이뤄진다. 이어 17일에는 안성(김장연, 박명수, 안정열, 천동현, 비공개) 5인, 포천(백영현), 양평(김덕수, 김주식, 전진선, 비공개 2명) 총 6인, 광주(박해광, 방세환, 비공개), 연천(김규선, 김덕현, 김정겸, 송병서) 총 7인, 가평(김성기, 박경수, 박범서, 서태원, 양희석, 연만희, 조규관, 최정용, 추선엽) 9인에 대해 면접을 실시한다. 도당은 기초자치단체
◇ 거창한 도면보다 ‘학생의 아침’이 먼저 3월 초, 찬 바람이 채 가시지 않은 하남시 감일교차로의 한 버스정류장. 새 학기 첫 등굣길에 나선 학생들 곁으로 빨강·파랑이 섞인 목도리와 야구점퍼를 입은 이현재 하남시장이 다가섰다. 이 시장은 심상웅 신임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새로 도입된 '학생 통학 순환버스' 첫차에 직접 올랐다. 이번에 도입된 통학 순환버스는 위례와 감일지구에서 하남고 등 원거리 학교로 배정받아 매일 아침 '통학 전쟁'을 치러야 했던 학생들을 위한 핀셋 처방이다. 이 시장은 버스에 올라타 손잡이 높이와 노선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며, 위례·감일지구 학생들이 더 이상 대중교통 부족으로 학습 시간을 길 위에서 허비하지 않도록 이동 편의 증진을 최우선으로 챙겼다. 이어 이 시장은 같은 날 정식 개교한 한홀중학교로 향했다. 한홀중학교는 미사지구의 고질적인 과제였던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와 교육청이 전방위적으로 협력해 신설한 학교다. 이 시장은 첫 교문에 들어서는 신입생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환영 행사를 가졌다. 원거리 통학 학생에게는 전용 순환버스를, 지역 내 학생에게는 쾌적한 학습 환경(한홀중)을 제공함으로써 하남시 교
[ 경기신문 = 황기홍 화백 ]
인천지역 역대 최장기 교육감을 지낸 나근형 전 교육감이 이현준 캠프에 합류했다. 16일 이현준 선거사무소 헌법캠프에 따르면 최근 나 전 교육감은 이현준 캠프의 상임선거대책위원회 고문직을 수락했다. 나 전 교육감은 재임 시절 창의적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과학예술영재학교 유치’와 ‘교육 국제화 특구 지정’ 등 인천 교육의 인프라를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나 전 교육감은 이 예비후보의 면담 자리에서 “교육의 본질은 교실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에 있다”며 “최근 교육 현장이 정치적 논쟁 등으로 본질이 흔들리고 있어 교육의 중심을 다시 교실로 돌려놔야 한다는 이 예비후보의 뜻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예비후보가 제시한 ‘헌법교육특구’ 구상과 헌법을 기준으로 교육의 원칙을 바로 세우겠다는 방향 및 교육의 자주성과 정치적 중립이라는 헌법 정신이 교육 현장에 제대로 구현될 필요가 있다는 뜻도 언급했다. 이 예비후보는 “인천교육을 오랫동안 이끌어 온 나 전 교육감께서 교육의 본질과 헌법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함께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천 교육을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교실이 답이
16일 오후 안성시 원곡면 한 렌터카 경매장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분쯤 원곡면 지문리 소재 롯데렌탈 안성경매장에서 “건물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16대와 소방 인력 45명을 현장에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화재 발생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인원들은 모두 대피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무리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 커피의 사회학 우리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향긋하고 자극적인 커피. 이 식물은 단순한 음료를 넘어 진정한 사회적 교류의 상징이 되고 있다. 문명을 잇는 다리이며, 우리가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지를 일깨워주는 중요한 매개체다. ‘이슬람 와인’이라고 불리는 이 음료는 처음 발견돼 가정과 공공장소에서 소비되기 시작한 이래 나눔, 포용, 그리고 친목이라는 가치를 구현하는 유니버설 아이콘이 되었다. 평범한 붉은 열매는 전 세계 수많은 몽상가와 노동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가 돼 만남을 주선하고 주요 문화 운동에 큰 영향을 주어 왔다. 도회지의 커피숍에서든 동네 작은 테라스에서든, 커피는 언제나 인간 상호작용의 중심에 서 있다. 전 세계 커피숍에서는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점점 더 활성화 되는 추세다. 예를 들면,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의 특선 커피는 새로운 맛을 발견할 뿐만 아니라 한 잔 한 잔에 담긴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이처럼 커피는 우리 일상에 있어 소통의 일부로 자리 매김 했다. ‘최인숙의 커피 이야기’는 이 매혹적인 커피의 역사 속에 깃들어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찾아 세계 릴레이 경주를 떠나
더불어민주당 송기욱 가평군수 출마예정자가 16일 군청 앞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기욱 출마예정자는 "개인의 영광이 아닌 가평의 운명을 바꾸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이 자리에 섰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송 출마예정자는 현재 가평의 상황을 '기득권의 독점'과 '끼리끼리 문화'로 인한 성장 정체기로 진단했다. 그는 "정체된 행정이 가평 미래를 가로막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핵심 키워드로 '확실한 선수교체'를 제시한 그는 "민주당의 단일대오와 변화를 갈망하는 군민의 열망이 합쳐진다면 못할 것이 없다"고 의지를 내보였다. 실천 약속으로 ▲막힌 곳은 뚫고 ▲굽은 곳은 펴며 ▲가평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는 3대 원칙을 제시했다. 그는 중앙 정치 및 광역 행정과의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이재명 정부와 경기도의 역량을 가평으로 끌어오는 강력한 견인차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검증된 실력과 준비된 열정으로 가평의 자부심을 살리는 선봉에 서겠다"며 미래를 향한 전진에 동참해 줄 것을 군민들에게 호소했다. 현장에는 민주당 군의원 출마예정자들과 당직자, 지지자들이 참석해 '민주당 원팀'을 강조하며 결속력을 다졌다. 송 출마예정자는 제8대 가평군의원, 제8대
3.16[月] 주요 집회 주최 행사명 시간·장소 인원[신고] 관할서 (民)우창코넥타 지회 고용 승계 07:00~ 모베이스전자 앞 1,000 수원권선 신자유연대 등 윤 前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 17:00~21:00,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2,000 의왕 통일교 특별기도회 14:00~17:00, 서울구치소 정문 앞 인도 50 의왕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 어떻게 될지, 얼마나 지속될지 아무도 짐작하기 어려운 요즘이지만 적어도 영화와 관련해서는 분명한 점이 하나 생겼다. 앞으로 할리우드는 미국 우선주의를 그린 군사 액션 영화를 만들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이란이나 이슬람 문화권을 지나치게 악마화한다든지 하는 이야기에 있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일 것이다. 할리우드는 장삿속에 능한 곳이고 지금은 ‘명분 없는’ 전쟁을 그린 얘기가 돈이 안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제니퍼 로렌스 주연으로 한동안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는 미국 젊은이들의 월 가 점령 시위, 곧 ‘오큐파이 월스트리트(Occupy Wall Street)’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시위는 2011년 9월 17일 월 가에서 시작돼 미국 내 수십 개 도시로 빠르게 확산했고 심지어 파리와 베를린까지 번졌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도 불구하고 극소수 금융자본가들의 호의호식이 드러나자 젊은이들의 분노가 최고조로 치솟은 것이다. 당시 시위대는 미국 내 부의 불평등이 정치적 부패와 민주주의의 훼손에 기인한다고 판단했다.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 1편인 ‘헝거게임: 판엠의
가평축산업협동조합 제12대 남서우 조합장은 지난 2023년 3월 21일 취임이후 '조합원 중심 경영'과 '지역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핵심 목표로 삼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가평지역 축산업 발전과 조합원의 실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남서우 조합장과 권혁중 상임이사, 방영복 관리상무, 신호동 축협지도계 팀장을 비롯해 90여 명의 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급변하는 축산환경 속에서도 내실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경제사업과 금융사업의 균형있는 성장을 이루고 720여 명의 조합원 복지확대와 한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쓰며 가평축산농협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조합원 실익증대를 위해 사료 및 축산자재 공급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기여했으며 축산 사양관리 교육과 현장중심의 기술지도, 철저한 방역활동 등을 통해 조합원의 안정적인 축산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써왔다. 또한 가평지역 한우 브랜드인 잣고을한우의 품질 경쟁력 확보와 브랜드 가치향상을 위해 홍보 및 판촉 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 한우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조합원과의 소통 강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기적인 간담회와 현장방문은 물론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