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정부의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공모 일정이 5월로 예정된 가운데 분당 신도시 내 다수의 선도지구 지정 및 평가 기준 마련을 위한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민관 합동 TF’에 구성에 나선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련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되는 민관 합동 TF는 3월부터 올해 말 선도지구 지정 때까지 운영될 계획으로 다수 선도지구 지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23일 밝혔다. 민관 합동 TF는 3월부터 ▲분당 신도시 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유지 ▲그린벨트 해제 등 이주단지 부지확보 ▲선도지구 평가 방법 및 배점 등 선정 절차 기준 마련 ▲ 선도지구 선정 절차와 기준에 대한 주민 홍보 및 지원 방안 마련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민관 합동 TF 구성은 분당 신도시의 재정비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각 분과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을 통해 분당 신도시가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성남시는 분당 신도시 재정비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다른 지자체에 비해 앞서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지난해 3월 1기 5개 신도시 중 가장…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김필여 예비후보가 같은 당 윤기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필여 예비후보는 23일 윤기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듣고, 고민한 끝에 ‘당과 안양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윤 예비후보의 제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 예비후보는 동안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인물, 과거에서 벗어나 안양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인물, 그리고 압도적인 본선 경쟁력을 갖춘 참신하고, 힘 있는 인물이라 확신해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김 예비후보의 공개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김 예비후보와 함께 국민의힘의 승리와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활기찬 안양, 희망찬 시민’을 위해 안양교도소 이전 및 이전부지를 활용해 특화산업 육성, 평촌신도시 재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안락한 도시생태계 구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양대 법대를 졸업한 윤 예비후보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상담위원, 행정안전부·경기도 고문변호사, 안양고 총동문회장, 제20대 대선 선거대책본부 대변인 등을 지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의 현역 의원 평가 결과를 두고 당 안팎이 시끄럽다. 대표적인 예가 서울 강북을의 박용진 의원과 경기도 남양주을의 김한정 의원이 ‘하위 10%’ 통보를 받은 것이다. 이들은 모두 의정활동과 지역구 활동을 열심히 해 온 현역 의원이다. 특히 김한정 의원의 경우 본회의와 상임위 활동도 열심히 해왔고 국회 한일의원연맹 상임간사를 맡아 한일 의원 외교에도 힘을 쏟아 왔다. 때문에 오는 총선과 관련, 민주당에서 김 의원에게 ‘하위 10%’라는 치욕적인 평가를 하게 된 일은 당원은 물론, 일반인들도 예상하지 못한 충격인 듯하다. 게다가 재심 청구마저 기각되면서 비례대표 김병주 의원과 경선하게 됐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지난 22일 CBS 라디오 '뉴스쇼'에 출연해 "김한정 의원은 서울대 나와서 25살 때 경상도 청년이 암울한 시대에 김대중 비서로 들어가서 38년을 민주당을 지킨 사람"이라며 "미국·일본·중국·유럽연합(EU) 인맥이 좋아서 의원외교에 탁월하고 의정활동도 잘하신 분인데, 김한정 의원도 상위 1%에 들어가야지 왜 하위 10%에 들어갔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 전 원장은 또 "평가 기준을 모르기…
성남시는 오는 3월 30일 GTX-A 성남역 개통에 대비해 성남역을 경유하는 6개 노선에 시내 및 마을버스 88대를 확충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성남역 5번 출구 앞에 버스정류장을 신설해 성남역을 경유하는 6개 버스노선에 대한 신설·연장·증차 등 GTX 성남역 연계교통대책을 확정했다. 3월 22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누리4번과 720-1번, 마을버스 73번은 성남역까지 연장 운영되며 이달 초에 개통한 시내버스 351번, 422번과 기존 55번 시내버스도 신설된 버스정류장에 정차하게 된다. 시는 또한 판교테크노밸리 등 관내 주요 거점과 GTX-A 성남역 간 원활한 환승을 위해 성남역을 경유하는 노선에 대한 추가 증편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 내로 시내버스 351번은 10대, 422번은 15대, 누리4번은 8대, 720-1번은 29대, 55번은 18대로 증편·운영되며 마을버스 73번은 8대로 증편된다. 한편 판교 제1‧2테크노밸리 지역의 근로자와 입주자 증가로 서울역 방면 간 대중교통 이용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이번 개통되는 GTX-A 노선은 2026년 이후에나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이 검토되고 있어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 이에 시는 분당지역~서울역 간…
남양주 별내와 다산신도시, 갈매지구 등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는 대륜발전별내지점(구 별내에너지)는 현재 개발중이거나 개발 예정인 지역에 지역난방 공급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22일 대륜발전 별내지점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남양주을 예비후보)이 발전소측과 질의응답을 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별내 주민들은 대륜발전 별내지점이 향후 타지역으로도 에너지를 공급할 경우 환경유해물질 배출 등의 문제가 생길까 우려가 컸다. 실제로 진접2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륜발전 별내지점을 비롯한 인근 발전소를 통해 난방 등 에너지를 공급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었다. 김태준 대륜발전 본부장은 대륜발전 별내지점은 “우리의 열원설비용량으로는 향후 다른 지역 에너지 공급은 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설명을 들은 김 의원은 “발전소 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염려가 큰만큼 지역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해 오해가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원과 현장에 동행한 윤용수 전 경기도의원은 별내 주민들에게 난방비 감면 등의 혜택이 가능한지를 물었다. 이에 대해 대륜발전 별내지점 측은 “별내 지역도 필요에 따라 인근 양주 지역 발전소에서 에너지를 끌
4.10 총선 남양주시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곽관용 예비후보가 22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이영수 중앙회장,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 국민의힘 남양주시(병) 조광한 예비후보, 국민의힘 남양주시(갑) 심장수 예비후보, 이인희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또한 남양주시의회 의원과 전 의원을 비롯해 진접읍, 오남읍, 별내면, 별내동의 유관·사회단체장들과 그 외 1000여 명의 남양주시민이 찾아와 개소식을 축하했다. 남양주시의회 김현택의장은 축사에서 “이제는 남양주 출신 국회의원이 탄생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힘을 실어줬다. 또한 국민의힘 남양주시(병) 조광한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 “이번 4.10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국가의 기본질서를 바로 잡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러 사회단체장도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남양주의 자존심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곽관용은 남양주시의 아들이다”라고 응원했다. 곽 예비후보는 “귀한 시간을 내어 개소식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재정 확보를 통해 민선 8기 남양주시와 함께 지역을 살리는 길
여주·양평은 경의중앙선 연선상 유일한 복합 선거구다. 지역구 대표 정치인은 정병국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있으며 5선을 지낸 터줏대감이다. 전통적으로 여주시와 양평군은 “여당 공천은 곧 당선”이라는 등식이 성립됐던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이다. 촛불민심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광풍이 휘몰아친 대통령 선거에서도 1.69%p의 근소한 차이지만 보수 후보인 홍준표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을 앞서는 결과가 나왔을 만큼 국민의힘 지지기반이 견고하다. 하지만 최근엔 정권 심판론에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의 직접적인 대상지이기 때문에 변화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려운 선거구다.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단수 공천 민주당은 최재관 전 여주양평 지역위원장이 단수 공천됐다. 그는 서울대 농생물학과 졸업 후 여주로 귀농해 농사를 지으며 농민 운동을 해 왔다. 또한 친환경 무상급식 관련 활동을 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창립된 농어업정책포럼의 상임이사를 맡았으며, 2018년부터 1년간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을 지내기도 했다. 지난 21대 총선에 출마했으나 김선교 전 의원에게 낙선했다. 이후 4년간 꾸준한 표밭 관리를 해 온 최 전 위
“큰 뜻을 품고, 작은 일에 충성하는 한광중·고등학교 총동문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생각입니다.” 평택 한광중·고교 총동문회 이영복 제32대 회장은 총동문회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새로운 변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광고교 24회 졸업생인 이 회장은 지난 17일 취임식을 가진 후 “총동문회장 임기 동안 ‘동문회관 건립’의 초석을 확실히 다져 놓고 싶다”며 “우선 동문회관 건립을 위한 기금 조성 방안에 대해 임원들과 많은 논의를 할 계획이다”고 임기 내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오는 2025년 ‘패밀리데이’를 정해 평택시민들과 함께 하는 콘서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콘서트를 통해 나오는 수익금은 동문회관 건립에 필요한 기금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 이 회장은 또한 현재 설립된 한광중·고 장학재단이 아닌 총동문회 순수 장학금을 모아 한광중·고교 후배들에게 전달하겠다는 의지도 조심스럽게 피력했다. 이 회장은 “그동안 한광중·고 장학재단이 운영되어 왔지만, 이것과 별도로 총동문회 순수 장학금을 모아 후배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면서 “적은 돈이지만 한광중·고 후배들에게 선배들이 개인, 개인의 이름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전지현(국힘·구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국토교통부에서 민간투자 환경영향평가서에 GTX-B 갈매역 추가 정차 문구를 포함시킨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하면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토평2지구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해 뛰겠다”고 다짐했다. 공고문의 주요 내용은 '갈매역 추가 정차를 위해서는 해당 지자체에서 타당성 조사 등을 수행하여 관련기관과 협의 후 추진하여야 하는 사항이며, 필요시 민간사업자가 적극 협조하겠음'으로 기존 국토교통부와 민간사업자 간 실시협약 협상안의 '설계변경 조항에 타당성조사 결과 설치 타당성이 있는 경우, 설계변경을 검토할 수 있다'라는 문구에서 GTX-B 노선의 갈매역 정차를 위한 협상 및 실현 가능성을 한 단계 높인 것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의 갈매역 정차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21일 국토부 공고를 통해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공약 실현을 위한 의지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 윤 대통령은 대선 기간인 지난 2022년 3월 구리시 유세에서 “GTX-B노선의 구리시 정차는 물론 GTX-E 노선을 신설하고, 구리시에도 실리콘밸리처럼 소프트웨어 개발을 할 수 있
지난17일 열린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 국가대표선발전에서 남양주 심석초등학교팀과 가평군 청심국제중학교팀이 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미항공우주국(NASA)의 후원으로 197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46년째를 맞은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대회에는 국내 예선을 거친 100여개 팀이 참가해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본선 경기를 치렀다. 심석초등학교팀(4학년 김기민, 김주아, 송서하, 신유주, 박성윤, 이소율, 정민규 학생)과 청심국제중학교팀(2학년 학생들, 청심국제중학교 신입생 심석초 6학년 이한빛 학생)은 고전극을 재해석해 창의성을 발휘한 경연을 겨룬 결과 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심석초등학교 교장 진복희는 “미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세계적인 지도자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본교의 교육활동이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국내 대회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5월에 아이오와 주립대학에서 열리는 세계 본선에서도 좋은 결과를 수상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