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세관이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고려종합물류 이종영 부장이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하고 ㈜일진다이아몬드 김재희 대표와 ㈜선인 안정미 팀장이 세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본부세관장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수원세관 최규일 관세행정관이 관세청장 표창, 공은선 관세행정관이 인천본부세관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수원세관 김기재 세관장은 지역 내 기업 및 관세사 등 관세업무 주변 종사자에게 성실 납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하는 현장·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그 과정에서 규정을 비롯해 제도개선이 필요한 경우 본청과 협의해 해결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현대차와 기아차는 자동차 공유시대의 핵심 기술인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키’ 개발을 마치고 앞으로 출시될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의 8세대 쏘나타부터 적용될 이 디지털키를 이용하면 운전자는 기존의 스마트키가 없어도 자동차의 출입과 시동, 운행, 차량 제어 등을 할 수 있다. 디지털키 기술은 스마트폰과 자동차 간의 근거리 무선통신(NFC)과 저전력 블루투스(BLE) 통신을 활용해 기존 스마트키와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디지털키는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다. 소유주를 포함해 최대 4명까지 공유할 수 있으며, 공동 사용자는 소유주의 인가에 따라 디지털키를 스마트폰 앱에 다운 받아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차량 소유주가 키를 공유할 때 사용 기간 또는 특정 기능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제한적 공유 기능도 있다. 제한적 공유 기능은 택배 기사에게 트렁크만 열 수 있는 키를 전송해 배송 물품을 차에 실어놓게 하거나, 지인에게 차를 빌려주면서 대여 기간을 한정하는 등의 용도로 쓰일 수 있다. 디지털키를 공유하기 어렵거나 디지털키가 불편한 사용자를 위해 기존 카드키와 스마트키도 따로 제공된다. 이 디지털키는 탑승 때 사용자가 누구인지 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가 오는 15일까지 지역 내 건설현장 및 국민임대주택단지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은 지역본부 소관 현장 20곳과 국민임대주택단지 7곳 등 모두 27곳이다. LH 경기지역본부 장충모 본부장은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이날 오후 오산세교2 조성공사 1공구 및 서부우회도로 개설공사 내 재난대비 취약구간을 집중 점검했다. 장충모 본부장은 “올해 담당 현장의 품질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점검반을 구성해 더 내실있는 점검ㅇ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기중기청)이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의 아이디어 제품 제작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중기청은 이를 위해 퓨전(Fusion)360 모델링 교육과 모니터 받침대 만들기, 용접 교육 등을 무료로 진행한다. Fusion360 모델링 교육은 3D프린터로 시제품을 제작할 때 필요한 주요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실습 중심으로 이달 2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모니터 받침대 만들기는 목공장비를 사용해 직접 제품을 만드는 과정으로, 오는 19일 교육이 진행된다. 용접 교육은 용접 이론을 배운 뒤 실제 용접기를 사용해 금속 시제품을 만드는 전문성을 높이게 된다. 오는 23일과 30일 진행된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들이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데 필요한 장비 사용법을 배우고, 아이디어 제품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참여자격 제한은 없으며, 참여 신청은 시제품제작터(전화 031-201-6861)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selfmakingstudio)을 통해 할 수 있다. /이주철기자 jc38@
반도체 업계의 호황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년간 수조원 규모의 세금을 내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했다. 기획재정부는 4일 오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2017년 귀속(작년 신고분) 납세자를 포상하는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279명), 세정협조자(59명), 유공 공무원(219명), 우수기관(8개)이 포상을 받았다. 전체 모범납세 수상자는 1천89명이다. 금탑산업훈장은 이화PNC(대표 이종남), 은탑산업훈장은 의료법인 송은의료재산(재단이사장 김용구)·한국성전(대표이사 하성대) 등이 각각 수상했다. 대원정밀(대표 김무열), 배우 서현진·이제훈 씨는 대통령 표창을, 남평아이티 등 24명은 국무총리 표창을, 삼화산업(대표 정봉수) 등 500명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특히 서현진·이제훈 씨는 내달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1년간 세정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삼성전자 등 16개 기업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 기록도 새로 써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했다. 고액…
용인지역에서 지난 10여 년간 미분양 공실로 지역 경제를 저해해 왔던 동백 쥬네브 상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와 용인시가 협력한 지 1년 만에 새롭게 변모했다. LH 경기지역본부는 지난달 28일 쥬네브 복합상가에 사회적기업 ‘아름다운 가게’와 창업센터, 교육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쥬네브 상가는 지난 2008년 용인 동백 신시가지 중심에 세워진 뒤 미분양 공실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애물단지였다. 이에 LH 경기지역본부와 용인시는 지난해 3월 ‘창업허브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가 공실을 채우는 방안 마련에 나섰다. 협약에 따라 LH 경기지역본부는 비어있던 32개 실(2천32.71㎡)을 시에 5년간 무상으로 제공했다. 용인시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드림1인 창업센터와 드림코딩 교육센터를 설치, 아름다운 가게 등 사회적기업을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지난달 28일 아름다운가게에 이어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드림1인 창업센터, 드림코딩 교육센터도 모두 같은 날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백…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스타필드가 3월 한 달간 전점에서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PMSC) 시즌2’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부터 9일까지는 스타필드 하남에서, 12~17일까지는 코엑스몰에서, 19~31일에는 고양점에서 각각 그라운드 체험존과 전시존, 포토존 등 5개 테마 존을 운영한다. 고객이 부스에 배치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자유롭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1위를 달성하면 상품도 증정한다. 배틀그라운드 상징 캐릭터 4명이 팀을 이뤄 매장을 돌아다니며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매주 토요일에는 3차례에 걸쳐 PMSC 시즌2 예선 경기도 진행된다. 사전 신청자와 현장 참가자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결승전은 오는 30일 스타필드 고양 중앙광장에서 이뤄진다. 이번 스타필드에서 진행되는 예선·결승은 라이브 중계를 통해 생동감 있게 전달될 예정이다. 달콤한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연인과 함께 찾은 방문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스타필드 하남과 위례에서는 14일까지 세계 최대 롤리팝 브랜드 츄파춥스와 협업해 ‘2019 화이트데이 : 즐거움을 전달하는 Fun messenger…
경기도농업기술원은 4일 ‘PLS 시행 대응 농약사용 컨설팅 요원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시·군 공무원 90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은 올해 6월까지 도내 시설채소 1만8천 농가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PLS 대응 부적합 우려품목 농업인 컨설팅’을 위해 마련됐다. 농가 방문은 시·군 농업기술센터 PLS업무담당자, 품목별 담당자, 상담소장 등이 영세소농, 고령농 중심으로 일정 협의 후 방문한다. 교육은 소면적 작물 중심으로 작년 말까지 7천 건 이상의 농약이 추가 등록됨에 따라 작물별 사용이 가능한 농약을 알려주고,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농약에 대한 교환 및 처리 등을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 농업인이 추가로 등록을 희망하는 농약 등 농업인 요청사항도 접수받는다. 농약 PLS 제도는 수입 및 국내 유통되는 농산물에 농약 잔류허용기준이 미설정된 농약의 사용을 금지하는 것으로, 농업인은 해당 작물에 등록된 농약만 기준에 맞게 살포하게 되어서 소비자는 더욱 안전한 농산물을 먹게 된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PLS 시행에 따라 엽채류 등 시설채소 농가가 많은 경기도에서 소비자가…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1년 전보다 23.4% 늘어났다. 이자 이익만 40조원을 넘어선 덕분이다. 금융감독원이 3일 발표한 ‘국내은행의 2018년 중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 당기순이익은 13조8천억원으로 전년(11조2천억원) 대비 2조6천억원(23.4%) 증가했다. 이자 이익은 40조3천억원으로 전년(37조3천억원) 대비 3조원(8.2%) 늘었다. 대출채권 등 운용자산이 6.0% 증가했고 순이자마진도 1.63%에서 1.66%로 0.03%포인트 올라간 덕분이다. 비이자이익은 5조5천억원으로 전년(7조3천억원) 대비 1조8천억원(24.3%) 줄었다. 국제회계기준(IFRS)9 시행으로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1조원 줄었고, 외화순부채 상황에서 환율이 올라 외환·파생 관련 이익(2조2천억원)도 6천억원 줄었다. 대손 비용은 4조4천억원으로 2조8천억원(39.5%) 줄었다. 2017년보다 신규 부실이 줄었고 부실채권을 정리한 덕분이다. 금호타이어 매각 등으로 관련 여신 대손충당금이 환입된 영향도 있었다. 영업 외 손익은 3천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2017년에는 8천억원 적자였다. 법인세 비용은 5조1천억원으로 2조원(66.0%) 늘었다. 국내은행의
한국농어촌공사는 제10대 사장으로 김인식 전 농촌진흥청장이 선임됐다고 3일 밝혔다. 김인식 신임 사장은 한국낙농육우협회 전무와 전국농민단체협의회 사무총장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농어촌비서관, 농촌진흥청장, 경상대 교수 등을 지냈다. 김 사장은 농민단체 시절 낙농자조금 정착을 통한 농축산자조금제 기반을 마련하고 한국마사회와 축산물 가공업무의 농림부 환원 등과 같은 농어업 현안을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또 1992년 ‘농업인의 날’(매년 11월 11일)을 제정하는 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과 농어촌 발전에 필요한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