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썸머 워터 펀(Summer Water Fun)’ 축제를 오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66일간 개최한다. 축제 기간 카니발 광장에서는 매일 2∼3회씩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 펀’이 펼쳐진다. 더위를 몰고 온 폭탄 캐릭터인 ‘밤밤맨’에 맞서 시원한 물의 행성인 ‘워터플래닛’을 지킨다는 스토리로 진행되는 슈팅 워터 펀은 약 30분의 공연 시간 내내 60여 명의 연기자와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치는 공연이다. 공연이 끝나면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광장으로 나와 시원한 물을 맞으며 신나는 음악을 즐기는 ‘밤밤 클럽’이 이어진다. 또 밤밤맨 캐릭터들이 파크 곳곳에 출몰해 플래시몹 댄스를 펼치고, 손님들과 물총 싸움을 하는 ‘밤밤 어택’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슈팅 워터 펀, 밤밤 클럽, 밤밤 어택을 신나게 즐기려면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에버랜드는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들이 물총을 가지고 다양한 슈팅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너프 워터 배틀…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9일 이날 화성시에 있는 푸르미르 호텔에서 경기도와 중국 산둥성 농업과학원 간의 농업 분야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회째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은 2015년 중국 산둥성에서 열린 뒤 경기도에서는 처음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속가능한 특화농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경기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과 산둥성 농업과학원 부원장의 기조발표에 이어 분야별 14건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관련 토론을 통해 경기도와 산둥성 두 지역의 특화농업 현황 및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동안 인적 교류는 특정 분야 연구원이 짧은 기간 동안 교환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지만, 이번 심포지엄에는 완쑤버 산둥성 농업과학원장을 비롯한 산둥성 측 인사 10여명이 대거 방문했다. 농기원과 산둥성 농업과학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더욱 긴밀하고 발전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 양국간의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두 기관은 2009년 농가 소득 증대, 농업농촌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갖고 자매결연 합의서를 체결하고, 관련 분야의 인적 교류는 물론 유전자원 교환, 공동연구과제 수행…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9일 김동만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해 가스안전관리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은 독성가스 등 다양한 종류의 고압가스를 저장·사용하고 있는 시설로, 이날 김 감사는 가스시설 특별점검과 함께 재난대응시스템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김동만 감사는 이 자리에서 “고압가스가 누출되면 근로자와 인근 거주자들의 인체에 치명적인 위해가 가해질 수 있다”며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내 사고 예방을 위해 평소 철저한 안전 관리와 예방 점검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에 전찬훈 삼성전자 상무는 “지속적인 안전 설비 투자와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단 한 건의 가스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이주철기자 jc38@…
매년 무더위를 앞두고 전력난이 우려되지만 이번 여름은 전력 공급상황이 무난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18일 전력통계정보시스템과 업계에 따르면 올 여름철(6∼8월) 설비용량 예상치는 약 118GW 수준일 것으로 예측됐다. 설비용량이란 국내 모든 발전설비를 동원해 생산해낼 수 있는 전력 규모를 의미한다. 겨울철인 올해 2월 기록했던 역대 최대 전력수요가 약 87.6GW인 것을 감안해 올 여름 예상 최대 전력수요를 90GW로 가정한다면, 28GW 정도 여유가 있는 셈이다. 올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가 겨울철 최대 전력수요를 크게 넘어서지 않을 것으로 예측한 이유는 대부분 겨울철에 그 해 최대 전력수요 기록이 나오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10년간 최대 전력수요 기록 시점을 보면 ▲2009년 12월(6만6천797MW) ▲2010년 12월(7만1천308MW) ▲2011년 1월(7만3천137MW) ▲2012년 12월(7만5천987MW) ▲2013년 1월(7만6천522MW) ▲2014년 12월(8만154MW) ▲2015년 2월(7만8천790MW) ▲2016년 8월(8만5천183MW) ▲2017년 12월(8만5천133MW) ▲2018년 2월(8만8천238MW)로, 2016년
대를 물려가며 100년 전통을 이어갈 가게를 지역 명소로 육성하는 정부 방안이 나왔다. 18일 중소벤터기업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백년가게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성장잠재력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공 모델을 확산해 지속가능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우리나라는 자영업자 비중이 과도하게 높고, 이에 따른 출혈경쟁 및 창업과 폐업이 반복되는 악순환 속에서 종사자의 고령화 및 청년인력 유입 감소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쟁력이 약화하고 있다. 100년 이상 존속하는 기업이 90여개에 불과하지만 일본은 2만 2천여개다. 이에 정부는 30년 이상 도소매·음식업을 영위하는 소상인(일부 소기업) 중 전문성, 제품·서비스, 마케팅 차별성 등 일정 수준의 혁신성을 가진 기업을 발굴해 ‘백년가게’로 육성한다. 올해 목표는 100여개로 앞으로 다른 업종으로 확대하고 규모도 늘릴 예정이다. 백년가게 선정을 위한 예산은 5억원이며 기존 특례보증 자금이나 소상공인정책자금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선정되면 백년가게 인증현판을 제공해 신뢰도 및 인지도를 높이고 식신 등 유명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 플랫폼과 한국관광
한 때 ‘야쿠르트 아줌마’와 ‘아모레 아줌마’로 대표하던 방문판매업이 최근 ‘사람이 직접 가져다주는’ 편리성을 내세워 다양한 마케팅으로 제2 전성기를 맞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야쿠르트는 방문판매 채널을 활용해 자사 제품뿐이 아니라 협약을 맺은 다른 회사 제품까지 판매하고 있다. 야쿠르트 아줌마가 가장 먼저 선보인 다른 회사 제품은 오리온 ‘마켓오 디저트’다. 오리온에서 제품 기획·생산을 하면, 야쿠르트 아줌마가 고객에게 전달해주는 구조다. 지난달부터는 롯데제과의 오트밀 제품 ‘퀘이커’가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매일 각 가정에 배달된다. 최근에는 사조 ‘꽃돌김’도 야쿠르트 아줌마의 손을 거쳐 가고 있다. 이처럼 야쿠르트 아줌마가 다루는 제품 품목이 늘어난 것은 2014년 12월 도입된 탑승형 카트 ‘코코’ 덕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카트에 냉장 기능이 갖춰지면서 다양한 신선식품을 보관·전달할 수 있게 됐고, 사람이 끌지 않아도 돼 동네 구석구석 누비기 수월해졌기 때문이다. 한국야쿠르트는 관계자는 “야쿠르트 아줌마 유통채널을 활용하려는 다른 회사의 업무협력 요청도 늘어났다”며 “제품이 생산되자마자 이른 시일 안에 소비자에게 전해지는 방문판매의 장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는 18일 인삼 뿌리썩음 병원균 밀도진단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는 인삼 뿌리썩음병 연작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당 분야 전문가와 공무원 등 34명이 참가했다. 인삼 뿌리썩음병은 연작으로 나타나는데 연작 2년생부터 40~50%가 발생하고 3년생이 되면 대부분의 인삼에서 발생해 인삼재배 농가에 큰 피해를 입힌다. 시연회에서는 인삼 뿌리썩음병 밀도진단기술에 대한 이론 교육과 인삼뿌리썩음병 원인균 밀도진단을 위한 검량 기술 실습, 결과 분석 및 기술 확대 보급을 위한 토의가 진행됐다. 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에서 지난해 연천과 파주 지역의 200여 필지 4~5년생을 대상으로 인삼 뿌리썩음병 발병율과 실린드로카폰과 푸사리움의 밀도 진단 실시 결과, 토양 1g당 1포자 이상의 밀도를 보인 인삼밭은 16%, 나머지 인삼 밭은 검출 한계 이하로 나타났다. 한편,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5년 인삼밭 토양 내의 인삼뿌리썩음병 밀도진단을 위해 ㈜코젠바이오텍과 공동연구를 추진해 2016년에 진단기술을 개발했다. 이어 지난해 농가실증 연구를 통해 효율성을 검정한 후 같은 해 8월에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 ‘안전한 동행’ 사회봉사단은 외국인근로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관련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단 경기지사는 지난 17일 수원시 팔달구 제1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 ‘제11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 행사장 안에 체험 부스를 마련해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재 사고사망 절반 줄이기’를 알리는 풍선 나눠주기를 비롯해 근로자건강센터 경기남부와 함께 체성분 검사(인바디), 응급 처치 및 운동 처방 상담 등 안전보건과 산재 사고사망 예방법을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근로자와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와 함께 이륜차 재해 예방을 위한 헬멧 착용, 안전보건표지 맞추기, 산재예방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체험 등을 선보였다. 각국 언어로 번역된 안전보건 책자, 근골격계 질환예방(OPL), 포스터 등을 배포해 산업안전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배계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장은 “사업주는 인간 존중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고, 노동자는 안전수칙을 실천해 산재 사고사망으로부터 다같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오는 21일 한국은행 창립 68주년을 맞아 지역경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수원에 있는 라마다프라자 수원 호텔 프라자홀에서 경기도 및 시군 공무원, 신용보증기금 등 금융기관, 도내 대학 등 관련 분야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경기도 성장성 제고를 위한 인적자원 활용 및 기업 자금조달방식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가 ‘경기도 인적자본 분포의 변화 추이와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2부에서는 김영도 한국금융연구원 자본시장연구실장이 ‘크라우드펀딩 자금조달의 유효성 분석’을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채희율 경기대 경제학부 교수가 사회자로 나서 최재성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와 김정호 아주대 경제학과 교수, 이젬마 경희대 국제학과 교수, 이건범 한신대 경영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 토론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각 패널들을 통해 경기도의 성장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주철기자 jc38@
LH, 2018년 1차 공모 심사 결과 대우건설, 제일건설, 우미건설 등 3개사가 수원 고등과 하남 감일, 경산 하양지구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8년 1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를 심사한 결과 수원 고등지구 A-2블록의 사업자로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하남 감일 B-8블록의 사업자로 제일건설 컨소시엄을 각각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산 하양지구 A-5블록의 우선협상대상자는 우미건설이 최종 선정됐다. LH는 지난 3월 말 올해 1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자 공모를 진행했으며 지난 14∼15일 사업신청자가 제안한 사업계획에 대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대우건설은 수원 고등지구 민간임대를 청년세대에 특화해 대학생 등에게는 자기 개발과 창업·업무공간을 제공하며 창업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 신혼부부에게는 육아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육아나눔터 등의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전용면적 69㎡, 79㎡ 285가구로 건설된다. 하남 감일지구의 제일건설 민간임대는 전용 69∼84㎡ 5개동 866가구로 건설되며 대학생·사회초년생을 위한 쉐어형, 청년직장인과 신혼부부를 위한 세대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