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한국수자원공사와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역교통시설 연계, 입주기업과 특화시설 유치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에 김포시는 물·에너지·도시 분야 역량을 갖춘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스마트시티 및 융복합 수변도시 조성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변 정책 수립 및 협력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시가 지난 2023년 8월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포괄적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시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두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이번 체결된 협약은 양 기관이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추진방안을 구체화하고 안정적 이행력을 확보하는 차원에 마련됐다. 7일 김병수 김포시장과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청에서 이뤄진 협약식은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양 기관 경쟁력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 수
㈜유로윈스피아(대표이사 윤종진)는 화성특례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화성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전날 화성시복지재단에서 열렸으며,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로윈스피아는 1992년 설립된 시스템 창호 전문기업으로,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 수상 등 품질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 회사는 2016년 경기도청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윤종진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복지재단 관계자는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안양시의 인구가 감소세를 벗어나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청년 인구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통계 지난해 기준 시의 인구는 전년보다 1.22% 증가한 56만 3279명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을 기점으로 증가세를 보이며, 2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또 지난해 전체 인구 중 27.7%인 15만 5869명이 청년(19~39세)인 것으로 집계됐다. 청년 인구는 2023년까지 감소세였지만, 2024년 15만 4786명으로 늘어난 뒤 지난해 15만 5869명으로 전년 대비 0.7% 증가하며 2년째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국가통계포털(KOSIS)의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코로나 이전 시기(2018~2021년) 시의 청년은 1만 4430명이 순유출됐으나, 이후에는 9997명이 순유입됐다. 시는 청년 인구 증가가 전체 인구 회복 흐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인구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관내 신규 공동주택 입주와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꼽고 있다. 지금까지 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지구 내 건설하는 국민주택규모 주택을 매입,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청년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오산시는 최근 경기도 분쟁조정위원회가 ‘제5차 택시총량제에 따른 신규 택시면허 배분’과 관련, 통합면허 발급을 주요 대안으로 긍정 평가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8일 오산시에 따르면 경기도 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달 19일 열린 제1차 회의에서 즉각적인 결론을 도출하진 않았지만, 제2차 회의에서는 ‘택시 통합면허 발급에 대한 각각의 입장’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오산시 관계자는 “경기도 분쟁조정위원회가 택시 통합면허 발급에 대한 오산, 화성 양 도시가 입장을 준비하라고 한 것은 통합면허 발급을 주요한 해결책 중 하나로 생각하는 것이라는 판단”이라고 분석했다. 해당 갈등은 92대의 신규면허 배분 비율을 놓고 오산시와 화성시 간 의견 차가 발생하면서 시작됐다. 지난 2018년 오산시와 화성시 법인택시 노조가 이미 75(화성시):25(오산시)의 비율로 배분하기로 합의한 사항을 화성시가 존중하지 않고 90:10의 비율로 변경 요청하고, 경기도 분쟁조정위원회에 제소하면서 문제가 커졌다. 화성시는 면적과 인구 규모를 근거로 높은 비율의 배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오산시는 통합구역의 특성과 교통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
용인특례시는 시민을 위한 주거복지 향상과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접수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사업 이월액 4억 8000만 원을 포함해 39억 9000만 원(시비 35억 2000만 원·도비 4억7000만 원)의 공동주택 보조금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공용부분 유지보수 ▲공공임대아파트 공용전기료 지원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지원 ▲층간소음 없는 이웃사이 만들기 공동체 활성화 지원이다. 시는 공동주택의 공용시설과 관리환경 개선에 필요한 사업비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용부분 유지보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도비 보조사업이 축소됐지만, 자체 재원을 전년 보다 1억 원을 늘려 시민 체감형 주거정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지난해 8월 ‘용인시 공동주택관리 조례’를 개정해 지원 항목을 기존 특정 12개 항목에서 모든 공용시설로 확대하고, 재지원 제한 기간도 5년에서 3년으로 완화했다. 이와 함께 안전 및 공익 목적의 국·도비 보조사업은 사용검사 후 7년 경과, 하자담보책임기간, 재지원 기간 등 일반 제한사항 적용을 제외해 모든 단지가 보다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화성특례시는 제도권 밖에 있는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보육지원금을 지원하고 공적확인증 발급 제도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보육지원금은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외국인 아동에게 1인당 월 10만 원씩 지원된다. 지원금은 보호자에게 현금으로 지급되지 않으며, 아동이 다니는 어린이집을 통해 보육료를 감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2023년부터 등록 외국인 아동에게 보육료 전액을 지원해 왔으나, 미등록 아동은 전액 자부담으로 인해 어린이집 이용이 제한돼 왔다. 시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관내 거주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을 대상으로 ‘공적확인증’ 발급 제도도 함께 시행한다. 공적확인증은 미등록 아동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아동 실태와 규모 파악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적확인증을 소지한 아동은 화성시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전담기관인 화성시글로벌청소년센터(지구별화성)의 상담·교육 등 공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민간 후원 자원과의 연계도 가능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아동의 법적 지위와 관계없이 기본권은 보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유니세프
수원특례시는 2월 27일까지 ‘2026년 군소음 피해보상금’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수원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외국인 포함). 소음대책지역은 국방부 군소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고 2월 27일까지 정부24 홈페이지, 현장 방문, 등기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현장 신청은 세류2동·평동·구운동·곡선동 행정복지센터와 서둔동 커뮤니티센터(권선구 서호로 138), 탑동시민농장(권선구 서둔로 155)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1월 13일까지는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적용한다. 월요일은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해당자가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정부24 홈페이지에서 ‘군소음’을 검색해서 할 수 있다. 소급 보상을 원하는 주민은 과거 연도별로 각각 추가 신청해야 한다. 등기 우편 신청은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수원시청 공항이전추진단 군소음보상팀’으로 구비 서류를 보내면 된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신분증, 신청인 명의 통장 사본, 실근무지 주소가 기재된 직장 서류다. 대상자에 따라…
오산시가 오산시 충청연합회 김동필 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시민이 시정 전반을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에는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살피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오산시 충청연합회 김동필 회장이 명예시장으로 위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전날 집무실에서 김동필 명예시장에게 직접 위촉패를 전달했다. 김 명예시장은 첫 일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와 주요 시정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후 오산시립미술관과 유엔군 초전기념관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오후에는 차량등록사업소를 찾아 현장을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필 명예시장은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매우 영광스럽고, 오산 시정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모셔 시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남양주시는 8일부터 22일까지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 8기의 성공적 마무리와‘남양주형 자족도시’완성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 계획 수립에 나선다. 특히 올해 보고회부터는 기존 시청 회의실 중심의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주요 사업소 현장에서 직접 보고회를 진행하며, 현장에서 시민 불편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생활 밀착 행정 실현을 위한 주광덕 시장의 시정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보고회에는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실·국장뿐만 아니라 2025년 신규 공직자들과 서무 담당자들도 보고회에 배석해 시정 철학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높일 예정이다. 시는 올해를 ‘남양주형 자족도시’완성을 위한 도약의 해로 삼아 미래 산업·인프라 구축을 통한 자족 기능 강화와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남양주시 최초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철도 위 상부공간을 활용한 (가칭)정약용공원 조성 ▲수석대교 착공 ▲평내체육문화센터 준공 ▲다산정약용브랜드 고도화 등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상권지원센터팀 ▲청년담당관 등 신설 조직이 각 분야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청년 대상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함으로써, 시민이 가까
한국마사회가 말의 해 첫 시작과 함께 남자 박준현(–81kg)과 우정명(–73kg) 선수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두 선수 모두 2003년생으로 각각 용인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마사회에 입단한 신예 유망주다. 업어치기를 주특기로 내세운 박준현 선수는 스텝이 빠르고 상대보다 먼저 들어가 기술을 걸어 경기를 주도하는 타입이다. 속도감을 기반으로 한 기동성과 결정력으로 국가대표 1차 선발전도 통과하며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겨냥하고 있다. 허벅다리걸기가 주특기인 우정명 선수는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압박하며 흐름을 만들고 상대가 빈틈을 보이는 순간 ‘큰 기술’로 연결하는 승부사형 운영이 특징이다. 현재 김세현, 김화수, 김재민, 박준현까지 국가대표 선수 4명을 보유한 한국마사회 유도단은 2차 선발전에서 한 명이라도 더 국가대표 경쟁을 뚫기 위해 훈련 강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