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기자 ▲성종현, 문우혁, 하도헌 <2월 22일字>
◇의원면직 ▲진정완 편집국 지역사회부 여주이천 담당 부국장대우 <2월 19일字>
■ 본사사령 ◇ 전보 ▲이상범 편집국 지역사회부 의왕담당 국장 命 편집국 지역사회부 의왕·과천담당 국장 <2월 8일字>
■ 본 사 사 령 ◇전보 ▲진정완 편집국 지역사회부 성남담당 부국장 대우 命 편집국 지역사회부 여주담당 부국장 대우 <1월 29일字>
◇의원면직 ▲유희근 인천본사 기자 <1월 1일字>
2021년 경기신문의 오피니언 면이 새로운 필진들과 함께 더욱 풍성해집니다. 사회 각 분야에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전문가들이 소소한 일상의 소재에서부터 전문적인 주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다채로운 글을 통해 독자 여러분을 만납니다(이하 성명 가나다순). ‘곽노현의 징검다리’는 우리 사회의 법과 정치, 교육의 중요 의제에 대하여 화두를 던지며 독자와 함께 그 실마리를 찾아갈 것입니다. ‘김동민의 아르케’는 그리스 자연철학자들이 규명하려 했던 아르케(만물의 근원이 되는 물질)가 이데아, 존재, 본질, 실재의 규명으로 발전하는 철학적 논리에 기반하여 사회 제반 현상의 본질 내지는 실재를 규명해 갈 것입니다. ‘김민웅의 하늘의 창’은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고통과 모순, 그 뒤에 숨어 있는 실체 등 우리의 의식 세계가 빠져 있는 함정에서 우리 삶을 건져낼 방도는 어디에 있는지 인문적 사유, 사회과학적 분석 그리고 철학의 본령에 대한 질문을 중심으로 글을 펼쳐갈 것입니다. ‘김수정의 슬기로운 뉴스생활’은 TV나 신문의 뉴스를 습관처럼 보고 읽으며 필요한 뉴스를 공유하는 일이 당연한 시대에 뉴스의 정보와 의견을 따져보고, 뉴스의 출처와 맥락, 내가 믿는 바 등을 확인하
◇승진 ▲이주철 편집국 사회부장 직무대리 命 편집국 사회부장 ◇전보 ▲정민수 편집국 체육부장(부국장 대우) 命 편집국 지역사회부 이천·여주 담당 ▲강소하(경묵) 편집국 문화콘텐츠부장 命 편집국 문화체육부장 ▲신연경 편집국 사회부 기자 命 편집국 문화체육부 기자 1월 4일字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기신문 구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고 올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1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의 충격은 경제와 문화 등 사회 전 분야의 블랙홀이 되어 모든 것을 삼켜버리고 있습니다. 비대면 시대는 수출과 내수에서 동시에 타격을 주는 사상초유의 복합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신문은 2년간 지속됐던 법정관리를 탈출하고 새로운 경영진으로 정비해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특히 경기신문은 뉴미디어에 강한 신문의 기치를 내걸고 ‘정직하고 바른 신문’, ‘사람을 존중하는 신문’ 그리고 ‘정보전달자의 책임을 다하는 신문’으로 거듭 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2년여간 계속됐던 법정관리를 갓 벗은 경기신문은 시작부터 어렵고 힘들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임직원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2020년 신사옥 이전과 2019년 대비 20%에 이르는 매출신장을 통해 적자를 극복하고, 노사합의로 10%대 임금인상과 지대의 직영화도 이뤄냈습니다. 뉴미디어시대에 대응하기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경기신문 유튜브 ‘더팩트TV’는 방영 5개월 만에 100만뷰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할 정도로 성과를 이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가 11월 23일부터 경기신문에 매일 연재됩니다. 이 난은 박재동 화백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소회를 그림에세이 형식으로 독자와 나누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박재동화백 약력 전 한겨레신문 시사만화 '한겨레그림판' 담당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 교수 전 경기도교육청 꿈의학교 운영위원장/ 울주 산악영화제 운영위원장 역임